2023-Mar-09
인천 시민원로, 재외동포청·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전폭 지지2023.03.09 17:15:35
부제 : |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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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의장 심정구) 위원 50인이 재외동포청 인천 설립과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인천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민원로회의는 9일 정례회 행사에서 재외동포청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는 지지선언식을 갖고 이들 유치 전략에 대한 인천시 추진상황과 관련한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심정구 의장은 “인천은 전국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 있고 외국인 주택단지, 글로벌캠퍼스 등을 운영해 재외동포의 사업활동과 정착을 위한 최적의 여건이 마련돼 있다”면서, “반드시 인천에서 재외동포청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선언식 사진.(자료제공=인천광역시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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