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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부제 : 환경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는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치악산 바람길숲 조성사업’을 3월부터 재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하여 우산동부터 반곡역까지 10.3㎞ 구간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구간으로 나눠 조성되며, 1구간은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 앞~원주철교, 2구간은 봉산동 배말타운아파트 앞~유교역, 3구간은 유교역~반곡역까지이다.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와 휴게 쉼터 등을 만들어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폐선부지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바람길숲 조감도.(자료제공=원주시 공원녹지과)


원강수 원주시장은 “8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폐철도를 바람길숲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시민들의 생활 개선은 물론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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