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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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드라마 수리남의 모티브가 된 ‘조봉행 사건’을 수사했던 마약 전문 검사 출신 김희준 변호사와 30년 가까이 마약 수사를 전담해온 베테랑 형사 출신 윤흥희 한성대 마약알콜학과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덮친 마약의 위협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감사원장을 역임한 소신 발언의 대가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함께 총선을 1년 앞둔 여야 진영을 점검한다.



왼쪽 상단부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 윤흥희 한성대 마약알콜학과 교수, 김희준 변호사 / 진중권 광운대 교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한 마약 범죄에 윤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윤흥희 교수, 김희준 변호사 마약계 두 강적은 현 상황을 ‘사상 초유의 일’이라 평가하며 특히 ‘물뽕’, ‘펜타닐’ 등 신종 마약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점’, ‘한 번 만 해도’ 중독되는 점 등 마약 수사 최전선에서 있었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최근 마약 수사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선 검수완박법에 대해 이 의원은 “검수완박 때문에 마약 사범이 늘어났다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며 “검수완박을 추진한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한 빌미”라고 말하였다. 김 변호사는 “현실을 모르는 입법이 된 것”이라 반박하며, 유기성 있는 수사가 불가한 현실을 꼬집었다. 윤 교수 또한 경찰과 검찰이 서로를 몰라본 채 싸운 경험을 말하며 “검경이 같은 수사기관으로 정치 상관없이 공조해야 한다”는 의견을 더했다.


한편, 총선을 1년 앞두고 지도부의 실언으로 여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당에 김재원 최고위원의 징계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 의원은 “대통령실이 당무에 개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가 독자적으로 이끌 힘이 있어야”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윤 전 의원은 “대통령실과 당이 함께 살아날 수 있는 김기현 대표의 건강한 배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대통령실이 나선 상황 자체가 웃긴 일이다”, “김기현 대표의 위상을 보여준 것”이라 비판했다.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관련 재판이 이어지는 와중에 가진 외신 기자회견에서 나온 “이재명은 위험 인물인가”라는 질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 의원은 “외신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 알 수 없다”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모습이 국민에게 굴욕 외교로 느껴졌을 것”이라 말했다. 윤 전 의원은 “법원에 당무까지 어떻게 외신 기자회견을 준비했겠냐”며 “이 대표는 주 69시간이 아닌 90시간 노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 말했다. 진 교수 역시 “이 대표 주변 인물 다섯 명이 사망한 것을 보고 외신은 ‘공포 영화’ 같다” 느꼈을 것이라 평했다.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마약과의 전쟁에 나선 윤석열 정부. 사회를 뒤덮기 시작한 마약 범죄를 잡아내고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얻을 수 있을까. 정치권은 마약 문제를 비롯한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돌아선 국민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밤 9시 10분,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펙트 라이프' 한복계 대통령 박술녀 출격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오늘(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출연해 배우 故 김자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46년 차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한복을 곱게 입은 채 기품 있는 모습으로 <퍼펙트 라이프>를 찾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현영이 “너무 고우시다. 선생님이 나타나시면 그 장소가 환해진다”며 감탄했다. 박술녀는 “저장된 연락처만 9,900여 개”라며 과거 MC 오지호, 현영과의 인연을 전하며 반가워했다. 패널 이성미가 박술녀에게 감사했던 일화를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성미는 “이 자리를 빌려 박술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故 김자옥 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 '수의는 싫고, 생전 즐겨 ...  
대한민국을 덮친 마약의 위협 및 총선을 1년 앞둔 여야 진영 점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15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드라마 수리남의 모티브가 된 ‘조봉행 사건’을 수사했던 마약 전문 검사 출신 김희준 변호사와 30년 가까이 마약 수사를 전담해온 베테랑 형사 출신 윤흥희 한성대 마약알콜학과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덮친 마약의 위협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감사원장을 역임한 소신 발언의 대가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진중권 광운대 교수와 함께 총선을 1년 앞둔 여야 진영을 점검한다. 왼쪽 상단부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 윤흥희 한성대 마약알콜학과 교수, 김희준 변호사 / 진중권 광운대 교수,...  
한일정상회담 성과 및 당선 1주년을 맞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토론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쎈 토크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함께 한일정상회담 성과와 당선 1주년을 맞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평가한다.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상민, 김종혁, 김재원, 김민전 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에 한일 ‘셔틀 외교’ 복원을 알리며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일본은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44개월 만에 해제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일본이 소재, 부품, 장비 등 전략물자를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것을 사실상 차단함으로써 우리 산...  
'대통령 관저, 천공이 개입했나', 'K-반도체, 왜 추락하고 있나'‥탐사보도 세븐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오늘(16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대통령 관저, 천공이 개입했나’와 ‘K-반도체, 왜 추락하고 있나’ 편이 방송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는 설이 퍼졌던 역술인 ‘천공’. 그가 지난해 3월 대통령 부부 관저 선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이를 두고 사인(私人)이 국정에 개입했다며 ‘제2의 국정농단’이라고 공세까지 하는 상황이다. 대통령 관저, 천공이 개입했나 취재진은 의혹 제기 당사자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만났다. 이들은 전 육군참모총장의 전언을 전제로 천공이 관저를 둘러봤다고 주장한 데 이어, 구체적인 천공의 당시 모습과 관저를 담당한 공관장이 침묵을 강요받았다는 추가 의혹까지 제기했다. ...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KBS1 채널 시청률 가장 높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NmS에 따르면 2013년 5월 8일(월)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방송의 지상파 3사 채널 시청률 합계는 12.3% 로 지난 주 동 시간대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 15.1% 보다 2.8%P 낮았다. 지상파 채널 중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KBS1 채널로 전국 가구 시청률 5.4%였으며, 그 다음은 MBC 3.7%, SBS 3.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한편,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중계 방송의 지상파 3사의 성 연령별 시청률을 지난 주 동 시간대와 비교해보았을 때, '남자60대 이상'(3.5%P 상승)와 '여자60대 이상'(1.5%P 상승)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상승했으나, 나머지 시청자 층은 시청률이 하락하여,...  
박근혜 VS 문재인, 2012 대선 누가 민심을 잡는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민심을 얻기 위한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간의 선거 전략은 확연히 달랐다. 주로 시장과 장터를 돌며 중장년층을 만난 박근혜 후보와 달리 대학가와 번화가를 돌며 젊은 층의 표심을 잡는데 주력한 문재인 후보. 유세장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상이 등장하는 등 이번 대선이 ‘故 박정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리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민들은 과연 어느 후보의 전략에 표심을 결정할까. 추적 60분에서 집중 해부했다. [사진제공=KBS] 열 자식을 안 굶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정권교체의 수준을 뛰어넘는 시대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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