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포상을 실시하는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오는 5~6월 중 각 부서와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또는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2023년 원주시 적극 행정 중점과제인 ①원주형 경제살리기, ②기업이 좋아하는 원주, ③일상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 ④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우수사례는 오는 8일까지 각 부서와 시민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시민추천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 공무원 이메일(aj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우수사례는 실무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해당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박태봉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고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원주시 자치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