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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행사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개·폐막식과 축하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경연과 우정콘서트는 만석을 기록하면서 합창단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 8일 차에 접어들면서 세계에서 모인 합창단들은 음악을 즐기는 것은 물론 강릉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회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를 즐기고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로 한글을 체험하고, 오죽헌 등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게 등을 찾아 쇼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참가한‘칼레망 투니네소 모체데’합창단은“강릉에서 먹어본 국수가 무척 맛있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서 다음번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쿨투르 월드랭킹 9위인 네덜란드 합창단‘데쿠르 클로즈 하모니도(Dekoor Close Harmony)’BTS의‘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우정콘서트에서 한국어 가사로 직접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릉’의 첫인상에 대해서는“평지인 네덜란드에 비해 산과 나무가 많아 도시 전체가 푸르르고 무엇보다도 푸른 바다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하면서 “멤버들이 채식주의자가 많아 음식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순두부, 막국수 등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강릉 음식에 더 많이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쿠르 클로즈 하모니 합창단은 7월 12일(수) 오후 1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재즈 부문과 오후 3시에 가스펠 부문 챔피언 경연에 도전하는 등 2개 카테고리의 경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경연은 총 28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챔피언 부문은 국제 경연 경험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합창단 대상이며 오픈 경연은 모든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열린다.


7월 13일까지 이어지는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폐막식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경연, 시상식, 우정콘서트는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본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cg2023.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자료제공=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강릉시, 초기검진부터 치료비까지 정신건강 위한 의료비 지원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일부가 정신과 진단을 받고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로 알려지면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강릉시보건소는 조기발견 및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으로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에 대한 의료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치료비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를 지원하며,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등 대상 선별기준에 따른다. 자살시도자 의료비는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해 및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부속동, [오픈스페이스 랑(廊)] 시범운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단오제 행사 외에 미사용되고 있는 부속동(너와집)을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오픈스페이스 랑(廊)’ 공간으로 무료 개방한다. ‘오픈스페이스 랑(廊)’은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주는 접속 조사인 한글 의미와 한자로 사랑채, 행랑이란 뜻으로 단채*의 공간적 의미를 합하여 ‘사랑채에 모여 문화예술로 함께하며 서로 이어진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본채와 별도로 지은 집 이 공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강릉지역 문화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문화예술 전반의 예술가, 기획자의 교육・체험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강릉 북부지역 동네방네 방역소독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감염병 취약 시기인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기간(6월~9월)을 지정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 및 주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부지역(주문진읍, 연곡면)의 취약지역과 민원발생 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반 2개 반을 배치하고 민간위탁 방역소독 5구간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다. 특히, 각 지역별 방역반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하천변, 공원, 산책로 등의 방역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이륜차(오토바이)를 활용하여 방역 소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는 여름철 모기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정화조, 집수정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강릉시, 쓰레기 불법투기 및 혼합배출 집중단속 실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정착을 위하여 8월 21일(월)부터 10월 26일까지 동 지역 주택가, 상가 일원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가연성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 불연성 폐기물, 재활용가능자원 등의 혼합배출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불법투기 근절과 성숙한 시민의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에 나섰다. 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804건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적발하였으며, 그중 161건에 대해 과태료 34,350,000원을 부과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가동되는 소각장 시설 운영의 효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변경된 새롭게 바뀌는 일반쓰레기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휴지, 나무조각...  
강릉의 미래를 이끌 청년 리더 모여라!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을 도모하여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23 강릉시 청년 리더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9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집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 30명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총 6회에 걸쳐 강릉시 청년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축제·문화기획, 청년창업, 개강식, 수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진도시 견학과 취미 소양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신청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더 나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2023년 강릉시 사회조사’ 실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오는 18일(금)부터 9월 5일(화)까지 지역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3년 강릉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고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1,050가구 내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가구 구성원의 성별 및 혼인상태 등 개인 관련 사항과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여가, 강릉시 특성항목 등 총 50개 항목을 조사한다. 수집...  
강릉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환경권과 건강권 회복을 위한 세수 활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멘트 생산지역 시·군과 자원순환세 법제화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는 17일(목) 오전 11시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김문근 단양군수, 김창규 제천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6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자원순환세 법제화와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자원순환세 타당성 검토 및 법제화 방안 등의 내용에 대한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용역 중간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멘트 소성로에 ...  
안목해변 비치코밍 캠페인, 쓰레기 제로화 조성을 위한 발돋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피서철을 맞아 쓰레기 제로화 해변을 조성하여 깨끗한 강릉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8월 17일(목) 오후 3시 30분 안목해변에서 ‘비치코밍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치코밍(Beach Combing)은 해변(Beach)과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의 합성어로 바닷가로 떠밀려온 표류물이나 해안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을 줍는 친환경 정화 활동을 의미한다. 「일상 속에 담은 자연의 기억 ‘BEACH COMBING’ 강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며, 포스코와이드, 포스코PNR, 가톨릭관동대학교 링크사업단, 고래책방,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에서 후원 및 참가한다. 안목 산토리니 카페 맞은편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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