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08
단구지역 원주살피미·단구동행정복지센터, 취약 계층 고독사 예방과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2024.03.08 10:07:11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단구지역 원주 살피미 근무자 신흥균 씨와 김랑자 씨는 지난 7일 단구동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과 복지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원주 살피미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단구지역 원주 살피미는 지속적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배달 유제품의 방치 등 신병 이상 징후를 발견 시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단구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흥균·김랑자 살피미는 “은퇴 전 과거 경력을 접목하여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일상생활이 즐겁다.”며,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과 일상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원주시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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