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30
전남도, 지방시대 성공 견인할 ‘기회발전특구’ 도전2024.03.30 11:27:02
부제 : |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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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는 ‘첨단전략산업(서부권)’, ‘청정에너지(동부권)’, ‘문화콘텐츠(연계권)’ 등 3개 지구를 구성, 지방시대 성공모델 창출을 견인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종 3개 지구, 6개 산업을 확정했다. 27개 앵커기업과 19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하는 등 기업 유치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남 기회발전특구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
확정한 6개 산업은 ▲해상풍력(목포·해남 16만 평, 2개사) ▲반도체 및 항공정비(무안 9만 평, 8개사) ▲데이터센터(해남 20만 평, SPC) ▲광양만권 이차전지(광양·여수·순천 47만 평, 8개사) ▲수소산업 클러스터(여수 34만 평, 5개사) ▲문화콘텐츠(순천 5만 평, 3개사)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기회발전특구가 지방시대를 견인할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난 1년간 준비에 온 힘을 다했다”며 “이번에 신청한 모든 지구가 특구로 지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전라남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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