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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3선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하는 김병욱 후보는 8일(월) 저녁 미금역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집중유세에는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유세 차량에 올라섰다.

이탄희 의원은 “고물가로 인한 생활고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현 정부와 대통령은 수습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저보고 많은 분들이 국정감사 때 잘한다 이렇게 이야기해 주시는데, 여기 있는 김병욱 의원은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다”며 “실력있고 품격있는 정치인인 김병욱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가 증오와 조롱으로 어두워졌을 때 빛이 나는 정치인이자 분당의 품격에 맞는 국회의원 김병욱이 분당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김병욱, 이탄희 후보 집중유세 사진.

김병욱 후보는 “중산층의 대표적인 도시인 우리 분당에서도 고물가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최근 30년간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뒤처진 적이 없었지만, 현재는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이 지난 현재, 헌법에 나와있는 민주적 기본 질서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고 우리 국민들의 삶의 근본인 민생도 계속 어려워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 국정기조를 바꾸고 분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를 바로 세우기 위해 김병욱이 승리해야 한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이나 초선, 재선 언제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분당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항상 주민 편에선 김병욱”이라며 “23년 진짜 분당 사람 김병욱을 지켜내기 위해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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