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9일 단구동 일원에서 진행한 자율방범 합동순찰에 참여하였다.
이번 순찰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및 단구동 자생단체,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단관공원에 집결 후 3개의 순찰조로 나뉘어 단구동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단구동 새마을회는 단관택지 골목 곳곳을 순찰하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한 원주시’라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다.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작년에 이어 올해의 단구동 지역의 합동 순찰 활동에 다시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단구동 새마을회에서도 자체적인 방범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더 나아가 다른 자생 단체와도 협력하여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원주시 단구동 민원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