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Nov-25
KBS 추노 제작팀 장애인 시설에 ‘상금 전액 기부’2010.11.25 21:40:31
부제 : | 사회 |
---|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 상반기 수많은 화제를 뿌렸던 최고의 드라마 <추노>의 제작진이, 각종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전액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에 기부했다.
드라마 추노 제작진과 출연진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봉사활동 사진=KBS
<추노> 제작진은 11. 25(목) 한국방송대상에서의 대상 1천만원과 작품상 300만원, 서울드라마어워드 2010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약 3,396,000원 등 총 16,396,000원 전액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의 집에 기부했다.
특히, 상금 기부 이외에도 <추노>의 드라마제작진과 장혁, 오지호, 이다해 등 총 25명의 출연진이 복지관의 청소, 장애인 식사 등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대표 손시훈 기자의 최신 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