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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 시민 니즈에 부응하는 성과로 도시 발전 가속화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속초시가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5,351억 원의 역대 최대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국비 4,332억여 원, 도비 1,019억여 원 등 2년간 총 5,351억 원을 확보한 속초시는 다양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단순한 재정적 성과를 넘어 속초시의 미래 성장 100년을 위한 핵심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이득을 주는 대형사업을 다수 발굴하고 강원도와 중앙부처를 꾸준히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한 결과,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속초시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간 국도비를 확보한 주요 사업은 ▲속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최종 승인,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장애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사업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수소충전소 설치 ▲보훈회관 건립 사업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등 100여건 이다.


속초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최종 승인 사업은 하수도 처리 용량을 기존 8만 3천여 명에서 생활인구를 반영한 약 9만 5천여 명 수준으로 증설, 전체 하수도사업비 3,118억 원 중 42.2%인 1,316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2022년 동서고속화철도 착공(서울에서 99분 소요)과 함께, 2030년까지 추진되는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은 민관합동으로 5,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속초역 일원을 미니신도시로 조성하는 속초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불투명한 세수 여건으로 지자체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선 8기 전반기의 국도비 확보는 속초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켜, 지속 가능한 속초 미래 100년을 시민들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지속적 국비지원과 연관되는 속초시의 접경지역 편입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피력하였으며, 지난 7월 중앙부처를 방문해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 ▲보육 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그동안 남부권에 비해 침체되었던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대규모 국비사업을 건의하며, 중앙부처-정치권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점사업들의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민소통과)


속초시, 2025년도 보육 예산에 259억 원 투입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속초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육사업에 2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영유아 보육료와 수당 등에 156억 원, 보육 교직원 인건비 및 처우개선 수당 등 86억 원, 냉난방비 및 교재교구비 등 어린이집 운영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속초시의 보육시책으로 추진한 어린이집 1인당 최대 3만 원의 특별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아동에게 다채로운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영유아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급식비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처...  
원주시, 3월부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확대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3월부터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을 2세 영아까지 확대한다.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특별활동으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며, 어린이집 보육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지원 대상이 2세 영아까지 확대되면서 더 많은 학부모와 아동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금액은 유아반(3∼5세)의 경우 1인당 월 3만 원, 영아반(2세)은 1인당 월 2만 원이며, 어린이집에서 일괄 신청하므로 학부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혜택을 받...  
원주시, 둘째아부터 대학등록금 지원...“다자녀가정 부담 완화”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아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기타 장학금 등을 제외한 대학등록금 실 납부금액 중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정의 24세 이하 둘쨰아 이상 자녀이다. 단, 2025년 재학생이 대상이며, 둘째아만 신입생부터 적용한다. 보호자 혹은 대학생 본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지원 확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  
개운동 동원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라면 후원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개운동 동원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철)는 지난 9일(목)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94박스를 기탁했다. 동원주새마을금고는 2001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따뜻한 세상, 행복한 변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명륜1·2동 행정복지센터와 개운·명륜1·2동 청장년자율방범대에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철 이사장은 “추운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창섭 개운동장은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된 물품은 ...  
세명치과의원, 설 명절 맞이해 이웃돕기 김치 후원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세명치과의원(원장 박형욱)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0일(금)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5㎏) 7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된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됐다. 박형욱 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동)  
무실주공4단지아파트 입주민 일동,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무실동 무실주공4단지아파트 입주민 일동은 지난 10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지역단위 배분사업을 통해 다양한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정효인 무실동장은 “무실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구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0일(월) 오후 2시 시청 1층 경로복지과 사무실에서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연세민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연세민내과의원 관계자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원주시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하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 증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세부 내용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지역 내 거동불편 장기요양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사업 참여 안내 ▲장기요양 재...  
원주시,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고등급’ 달성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정성‧정량 평가하여 결정되었다. 평가 결과는 가, 나, 다 3등급으로 나뉘며, 원주시는 수상한 151개 시‧군 중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해 특별교부세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시는 2024년 지방공공요금(3종) 동결 및 시 홈페이지에 매주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산물 및 생필품의 가격정보 비교 자료를 게재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였다. 또한 관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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