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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 속초, 고성, 양양 등 전국 15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전시 연이어 개막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속초시가 지역의 이야기와 예술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46일간 선보인다. 또한, 도슨트 지원, 스터디 투어 등의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속초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2024 지역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어반 마이너(대표 김병재)의 협업으로 전시 규모와 참여작가 수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9월 27일부터는 고성군 명파아트호텔에서 「동행아트 프로젝트(고성)」이 개최된다.

고성 전시는 ‘Journey to Today(오늘로 향한 여정)’을 주제로 속초, 고성, 양양 지역의 예술가 4명이 참여하여 예술의 언어로 삶의 여정과 변모하는 도시를 담아내는 설치미술 전시 및 작가 체험 프로그램을 31일간 운영한다.

고성 전시는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 함명준 고성군수)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의 지원을 받아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문화적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아트케이션 페스타’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속초 전시 개막식(19시)에 앞서 개막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청호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시예술포럼-도시와 예술의 얽힘」이 진행된다. 이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이 진행하며 도시와 예술의 얽힘에 대한 현대적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시선의 교차와 논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속초 SNS’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033-636-0671)로 문의하면 되며, 단체관람은 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속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대상지로 선정되어 「‘맛’으로 엮어가는 도시의 ‘멋’, 문화도시 속초」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 광역형 연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민소통과)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태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자·고성은)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내용은 ▲든든한 동행, 희망의 실버카 지원(거동 불편한 어르신 5명) ▲웃어요 꽃처럼!(우울증을 안고 있는 5가구에 꽃바구니 전달 및 위로) ▲똑똑! 행복꾸러미(25가구에 생필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 등이다. 특히, 실버카 5대는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행보를 이어온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성교회(목사 박경모)에서 거동이 불편한 관내 노인을 위해 흔쾌히 지원했다. 이광자 공동위원장은 “실버카 덕분에 걸음이 쉽지 않았던 어르신들이 더 편하게 외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하다.”라며, “꽃바구니를 받은 분들이 행복한 오늘의...  
원주시, ‘탈성매매 자활지원’ 10번째 대상자 발굴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희매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탈성매매 자활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탈성매매 자활지원 신청자를 추가로 발굴했다. 이번 신청자는 2020년 9월부터 시행된 원주시 탈성매매 자활지원사업의 10번째 대상자이며, 앞으로 1년간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등으로 총 2,16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원주시와 LH가 맺은 탈성매매 종사자 주거 안정 지원 협약에 따라 임차료가 저렴한 LH 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탈성매매 자활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성매매집결지 희매촌에서 종사했으며, 성매매피해자 등으로 조사된 사람이다. 자활지원 신청은 시 조례 만료에 따라 올해까지만 가능하며...  
원주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2차 신청자 모집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고,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은 대상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기업(5만 원)과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각 2만 5천 원)에서 10만 원을 더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인 720만 원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7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2차 모집이 진행된다. 이번 모집부터는 대상 기업을 중소기업에서 도내 전체 기업으로 확대한다. 신청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도내 기업 근로자 중 원주시에 거주하면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45세 청년이며,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double....  
원주시-공무직노조, 2024·2025 임금협약 전격 타결!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현석 본부장, 이공우 원주시지부장 및 관계 공무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2024년과 2025년 임금안을 동시에 체결한 것으로, 오랜 논의 끝에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전향적인 합의의 결과이다. 주요 합의사항은 ▲기본급 인상(2024년 2.5%, 2025년 3.0%) ▲정근수당가산금 신설(2025년부터 적용) 등이며, 특히 장기근속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근수당가산금 신규 도입을 포함해, 복...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 원주시 저소득층 후원금 기부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회장 김주백)는 지난 16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사는 사회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복지정책과)  
원주뫼오름산악회, 영남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뫼오름산악회(회장 이용숙)는 지난 16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산악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영남 산불 피해지역 주민 모든 분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린다.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복지정책과)  
2025년 원주시 행복버스킹,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버스킹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2025년 행복버스킹’을 운영한다. 원주시 행복버스킹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무대를 지원하는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이다. 6월 말까지 33개 팀이 참여해, 강원감영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무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이번 버스킹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행복버스킹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원주를 문화예술이 숨 ...  
원주시,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 공식 건의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를 위한 공식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식 건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의 문화 쏠림 현상과 지역 미술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문화기관 지역분관 확대, 국립미술관의 균형적 배치, 지역의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을 제시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장고 포화 해소를 위해 ‘신규 수장고 공간 확보’를 추진하는 정책 흐름에 맞춰 이뤄진 것이다.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는 중부권의 문화·예술 거점 역할에 적합한 기반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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