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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게 바쁜 연예인, 탤런트 전원주(73)가 이사를 한 후 1년이 지난 큰 아들 내외의 집을 한번도 못 가보다가 처음으로 방문했다! 할머니 전원주를 자랑스러워하는 손자 손녀들과 대견한 아들, 며느리의 보금자리를 구경하는전원주! 그리고 그 모습에 긴장한 큰 며느리!

 

기분 좋은 날 2011년 2월 17일 (목) 오전 9시 45분 자료제공=MBC

 

정리되지 않은 옷 방과 식탁 위 인원수에 비해 많은 양의 김치가 불만이지만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어간 사연! 
일주일에 한 번씩 시부모님 댁을 찾아와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놓고 간다는 두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전원주와 남편 임진호씨의 남다른 애정표현법은 바로 용돈!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에 무서운(?) 시어머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두 며느리를 사랑하고 살뜰히 챙긴다는데...

 

같은 연극에 출연 중인 선후배 사이 전원주와 정영숙. 친 자매같은 두 사람도 부부 사이와 고부 관계에 대한 생각은 전혀 다르다는데~ 두 며느리에게 엄하게 대하는 전원주에게 시집살이를 안 해본 사람이 왜 시집살이를 시키나는 후배 정영숙! 남편을 하늘처럼 모시고 살아온 전원주VS남편과 친구처럼 지낸다는 정영숙의 티격태격 수다!

며느리를 칭찬해주는 정영숙을 부러워하는 큰 아들에게 하소연을 들었다는 전원주, 과연 그 사연은?

 

요즘 전원주의 가장 큰 걱정은 10년 전 다리를 다친후, 더욱 신경이 쓰이는 남편 임진호(75)씨의 건강! 젊은 시절 속도 많이 썩혔지만 하늘같은 남편이기에 몸에 좋은 버섯 물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챙겨준다는데...그런 아내의 희생이 언제나 고맙다는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는 아내 전원주에 대한 속마음!

 

나이가 들수록 서로를 향한 마음이 애잔해 진다는 부부는 앞으로의 여생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 갈 것을 약속하는데...한 평생 일과 가족을 위해 살아 온 전원주와 가족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2월 17일 목요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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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할머니 전원주와 두 며느리가 밝히는 고부관계의 오해와 진실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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