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참가한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뛰어난 운동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전국 아이돌 체전에는 샤이니 태민, 티아라 지연․소연, 포미닛 현아·소현, 애프터스쿨 나나·레이나, 비스트 양요섭, 엠블랙 이준, 노라조 조빈․이혁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전해 훌라후프, 태권도 발차기, 외발씨름(닭싸움), 피구 등 각종 운동 대결을 펼쳤다.

인피니트 남우현·에이핑크 윤보미, '차세대 운동돌' 등극       자료제공=KBS 

먼저 여자부 경기로 치러진 ‘훌라후프’경기에서는 지름 2m의 초대형 훌라후프가 등장해 출연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걸그룹 멤버들 위주로 구성된 여자 선수들은 2m의 대형 훌라후프도 거뜬히 돌려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으로 다져진 기본 체력을 바탕으로 훌라후프 경기, 외발씨름(닭싸움)에 참여해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한 남자부 경기로 치러진 ‘태권도 발차기’경기에서는 많은 남자 스타들의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었는데..특히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호야는 국가대표 선수 못지않은 발차기 자세와 파워로 출연진들은 물론 촬영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예 만능 운동돌들이 탄생한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KBS2TV를 통해 방영한다.

인기 최고의 걸그룹 멤버들이 훌라후프 제왕에 도전했다.
티아라 지연·소연, 포미닛 현아·소현, 애프터스쿨 나나·레이나, 걸스데이 민아, 쥬얼리, 에이핑크 등 걸 그룹 멤버들은 KBS2TV 백점만점 전국아이돌 체전에 출전해 자존심을 건 뜨거운 한판승부를 펼쳤다.

이날 전국 아이돌 체전에는 상상초월 운동 경기들이 대결 종목으로 펼쳐졌는데.그 중 여자부 경기로 지름 2m의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가 선보여 졌다.
보통 여자들이라면 자신있어하는 훌라후프 경기지만 이 날 사용된 훌라후프는 특수 제작된 대형 훌라후프로 무게까지 어마어마해 돌리기가 쉽지 만은 않았는데, 이에 경기에 참여한 여자 아이돌들은 훌라후프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거나 몸을 지탱하지 못하는 등의 몸개그(?)로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몇 몇 여자 아이돌 선수들은 서로 훌라후프를 돌리며 다가가 공격하며 ‘배틀’(?)을 맞붙는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 왕으로 등극하며 유연성 퀸으로 등극한 걸그룹 멤버는 누구였을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공개된다.

자타공인 NO.1 운동돌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구기 종목에 까지 두각을 드러냈다.
놀라운 육상실력으로 아이돌계 대표 ‘육상돌’로 유명한 김동준은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참가해 치러진 피구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운동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전국 아이돌 체전에는 참가한 스타들이 두 팀으로 25명씩 나뉘어 25vs25 대형 피구 경기가 펼쳐졌는데,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정확한 조준력과 파워넘치는 힘으로 상대 팀 선수들을 하나씩 명중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김동준은 뛰어난 피구 실력으로 상대 팀원들을 한명씩 탈락시켜나가는 승부 근성으로 종횡무진 빛나는 활약을 펼쳤고 이에 같은 팀원들은 김동준을 향한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김동준의 사기를 북돋웠다.

하지만 상대팀원 선수들도 에이스 김동준을 탈락시키기 위해 김동준을 향한 맹공격을 펼치기도 했는데...종목을 가리지 않고 완벽히 소화해내는 운동돌 김동준이 학교 체육대회의 꽃인 피구의 제왕으로도 우뚝 설수 있을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표 꽃미남 아이돌인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최근 진행된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외발씨름(닭싸움) 고수로 등극했다.
같은 인피니트의 남우현, 이성종과 샤이니 태민, 엠블랙 이준, 비스트 양요섭, 에이트 이현, 쌈디 등과 함께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출전한 엘은 이 날 진행된 ‘외발씨름(닭싸움)’경기에서 화려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쁜 외모로 아이돌계 대표 꽃미남으로 유명한 엘은, 외모와는 다른 거친(?) 외발씨름(닭싸움) 실력을 선보였는데... 엘은 슈프림팀의 쌈디는 물론 대표 운동돌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까지 외발씨름(닭싸움)으로 쓰러뜨리는 등 연속 5연승을 기록해 진정한 아이돌계 외발씨름(닭싸움) 고수로 등극했다.

스타들의 출신지역별로 팀을 나눠 각종 경기를 치루는 전국 아이돌 체전은, 이날 엘의 활약으로 엘이 속한 ‘전라․제주’팀이 외발씨름(닭싸움) 경기의 결승전에까지 진출했다.

 또한 엘 외에, 포커즈의 진온도 외발씨름(닭싸움) 연속 3연승을 기록해 본인의 팀을 결승전에까지 진출시키기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국내 최고 아이돌 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외발씨름(닭싸움) 한판 승부는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남우현․장동우․호야, 노라조 이혁 등 가요계 스타들이 파워풀한 태권도 발차기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들은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출전해 남자부 경기로 치러진 ‘발차기’경기에 참여했는데... 1분 동안 더 많은 발차기를 해야 하는 이 경기에서 각 스타들이 금메달을 차지하기 위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실제 태권도 대회에서 사용되는 전자호구 까지 동원된 이 발차기 경기에서는 특히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호야 등이 다른 아이돌 스타들에 비해 곧은 자세와 태권도 국가대표 못지않은 발차기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가요계 남자스타들 중 발차기의 진정한 고수를 가릴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한다.

1994년 청춘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이 느껴지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주제가로 유명한 김민교가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출연해 까마득한 후배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각종 운동 경기를 겨루며 노장투혼(?)을 발휘했다.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과거 국제 마라톤 대회 완주 이력도 보유하고 있는 김민교는 이날 전국 아이돌 체전 녹화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패기와 열정으로 뛰어난 운동 실력을 발휘 했는데...

특히 두 팀으로 나뉘어져 25대 25로 펼쳐진 대형 피구 경기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진정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김민교는 중년의 나이지만 10대 아이돌 스타들 못지않은 순발력 넘치는 몸놀림으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공격을 날렵하게 피하는가 하면, 후배와의 정면승부에서도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에 촬영장에 있던 많은 후배 가수들 및 모든 스텝들은 노장투혼을 발휘하는 김민교를 향해 ‘진정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며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민교는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을지,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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