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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n-19

신입사원 TOP6, 국민MC 유재석에 도전장?

2011.06.19 03:29:11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뽑는 아나운서 공개채용을 시행 중인 MBC < 신입사원>은 6월 5일부터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시작해 현재도 꾸준히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과제를 통한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탈락한 1인은 과연 누구?

 

그리고 다시 시작된 6명의 도전자, TOP 6에게 주어진 이번 과제는 TV 프로그램 진행!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각각 1개씩 진행하는 것이었다. TOP 6는 무작위로 번호를 뽑아 주어진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진행해야 했다.

 

신입사원 TOP6, 국민MC 유재석에 도전장?               자료제공=MBC 

 

MBC 전 아나운서이자 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는 “예능과 시사교양 MC를 시간차 없이 진행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도 TOP 6만큼 잘 할 자신이 없다” 며 “도전자들의 젊음의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실제로 진행 방식과 진행 톤이 전혀 다른 예능과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연이어 진행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
다음 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은 이번 주 < 신입사원>이 방송되는 시간부터 8시까지 마지막 대국민 문자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MBC < 신입사원>이 국민MC 유재석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1명의 탈락자가 다시 한 번 결정된 가운데 TOP 6에게 주어진 이번 과제는 TV프로그램 진행! 6명의 도전자들은 MBC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1개, 시사교양 프로그램 1개를 무작위로 선택해 진행해야 했다.

이 과제에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를 최고의 국민MC 유재석이 출연했다는 가정하에 진행한 것! 예상치 못한 유재석의 등장(?)에 지켜보던 유재석의 아내이자 < 신입사원>의 담임 아나운서인 나경은도 적잖이 놀란 눈치를 보였다고 한다.

  

TOP 6는 <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이외에도 < 세바퀴>, < 쇼! 음악중심>, < 무한도전>, < 놀러와>, < 뽀뽀뽀>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과 < 불만제로>, < 100분 토론>, < 우리말 나들이>, < TV속의 TV>, < 생방송 오늘 아침>, < 경제매거진 M> 등 MBC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 뽀뽀뽀 아이 조아>의 진행을 맡으며 다정다감한 뽀미 언니로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나경은. 그런 나경은이 “나경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뽀미 언니를 맡고 싶다” 는 이윤하의 말에 “아직은 뽀뽀뽀를 조금 더 하고 싶다” 며 경계심(?)과 함께 뽀미 언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고 한다.

TOP 6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진행은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은 6월 19일(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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