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02
부산시, 모든 구·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선정!2024.04.02 10:48:14
카테고리 : |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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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 - 교육부 첫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에서 전국 유일 16개 모든 구군 사업 선정돼 - 평생학습 강좌 수강료와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 지원(1인 연간 35만 원)… 총 936명 - 부산의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 오는 5, 6월 중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을 통해 신청하면 돼 |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교육부의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부산의 16개 모든 구·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16개 구·군에 감사드리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서는 부산 전체를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고, 이를 통해 좋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라며, “우리시는 학습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부산광역시 창조교육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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