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28
대전시, 청년창업가에 최대 300만 원 지원2024.03.28 07:34:33
부제 : | 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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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전시는 올해 청년창업가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청년창업지원카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3년 이내,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세~39세의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5월 2일 ‘대전 청년 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하여 그동안 청년사업가 1,600여 명을 지원했으며,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대전시 대표 청년정책이다.(자료제공=대전광역시 복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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