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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 원주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운영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육아 강연 및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시는 이번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육아 강연, 임산복 체험, 임산부 배려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김수연 아기발달전문가가 ‘육아에는 정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관내 임산부 및 육아 부부를 대상으로 육아 강연을 펼치며, 식전 공연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태교음악회도 선보인다.


아울러, 원주 댄싱카니발과 연계하여 10월 5일 축제장 홍보 부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이 임신 시 겪는 신체 변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임산부 체험복 착용·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당일에는 원주시보건소 로비에서 시민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펼치고 모자보건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육아 부담을 가지고 있는 신혼부부 또는 임산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육아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모자보건팀(☎033-737-4058)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의료지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민생 안정 총력! 과감한 지방 재정 조기 투입 추진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민생 경제 안정 및 내수 진작을 위해 2025년도 당초예산(1조 6,677억 원)의 내년 1월 신속․집중 집행과 관련하여 지난 23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시는 불안정한 경제 전망이 계속됨에 따라 소비 심리 위축 등 서민 경제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안정에 직·간접으로 기여하는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경상사업보조 등 12개 통계목 예산 1,607억 원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에게 조기 지원한다. 당초 내년 3월부터 신청(접수) 예정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내용: 최대 연 3.0% 이차보전 지원(최대 3년 이내), 융자규모 150억 원(75억 원 협약보증, 75억 원 개인신용 및 부동산 담보), 대상자 430명 예상을 1월로 앞당겨 추...  
SNS로 소통하는 강릉시, 공식 서포터즈 모집!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강릉시는 23일(월)부터 내년 1월 17일(금)까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강릉시를 홍보할「제13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역량있는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시정정보, 문화예술행사, 관광 정보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빠르게 전달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SNS 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현장 취재가 가능하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블로그 분야 12명, 인스타페북 분야 8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개인 SNS를 운영하고 강릉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2월 1일(일)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와 관련된 ...  
강릉시, 북강릉IC ~ 해안연결 접속도로 개통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강릉시는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해안권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연내 개통된다고 밝혔다. 그간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권 해안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7번국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해안을 연결하는 접속도로(L=440m)가 개설됨에 따라 사천, 연곡, 주문진 등 주요 해안지역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접속도로 개설을 통해 교통량 분산효과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해맞이 및 여름 성수기 방문객 증가 시 해안 접근시간 단축으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원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준공...연 28억 원 예산절감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준공하고 이달 한국상하수도협회로 성과판정을 요청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원주시 전 지역의 블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생산된 수돗물 중 요금이 부과되는 수돗물의 비율인 ‘유수율’이 특히 낮은 태장동, 봉산동 일대 노후급·배수관로 정비(25.4km), 노후 계량기 교체(2,695전), 누수탐사·복구(230개소)를 진행했다. 또한 원주시 전체 상수관망 블록구축이 완료되면서 긴급사고 발생 시 단수 시간과 구역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인접 블록에서 비상급수도 가능해져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도 줄어들 전...  
원강수 원주시장, “규제혁신 통해 발전 이끌겠다”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해묵은 규제를 해소·정비하는 등 규제혁신에 힘써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해소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규제 개선과제 13건을 건의하고 도 기업호민관과 협업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발굴된 규제의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문고·중앙부처 건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고, 규제입증책임제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 기후위기가구 지원금 2천만 원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지난 19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기후위기가구 106세대에 난방유쿠폰 및 도시가스비 등 에너지종합지원 사업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허기복 관장은 “매년 복지관에서 지속하던 사업을 올해는 시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후위기가 지속될수록 어려움을 겪는 노인세대를 위한 지원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은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지원, 난방유 및 도시가스비지원, 체...  
소초면 새마을 부녀회, 연말맞이 귤 30박스 후원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소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애숙)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소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80만 원 상당의 귤 30박스를 후원했다. 김애숙 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아 부녀회원 모두가 모여 이번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관내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빈 소초면장은 “매번 소초면을 위해 도와주시고,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연세대 미래캠퍼스 김종찬 교수 부부, 지정기탁 후원금 100만 원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김종찬 교수·임가연 씨 부부는 지난 19일(목)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현금 지정 기탁을 통해 지정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종찬 교수는 올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로 부임해 부부가 함께 원주로 이사왔으며, 지정면 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겨 기부를 결정했다. 김종찬 교수 부부는 “원주에 와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평소 교인으로서 주변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번 성탄절을 맞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지정면에 거주하는 동안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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