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eb-21
원주시 반곡관설동, 혁신도시 내 개방화장실 설치에 나서2023.02.21 12:11:26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반곡관설동(동장 김효중)이 주민들이 외출 시 겪는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상시 개방 공중화장실 설치에 나섰다.
먼저, 혁신도시 중심부에 있는 반곡역사관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 환경과, 역사박물관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시설 보완을 마쳤다.
이에, 올해 1월부터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반곡역사관 화장실을 상시 개방하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원주행복마당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인근에도 상시 개방 및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다.
원주시 반곡관설동 "이제 외출해도 화장실 걱정 없어요!". 반곡역사관 화장실 사진.(자료제공=원주시 반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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