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강원도 지역 뉴스

2024-Mar-12

강릉시, 2024년 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2024.03.12 09:16:16


카테고리 : 소통 
부제목 : - 12일(화) 김홍규 시장 주재, 핵심 현안사업의 신속한 성과 창출 박차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12일(화)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양원모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하며, 신규로 발굴한 20개 사업을 포함 총 74개 핵심 현안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력 제고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1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 추진 과제와 신규시책을 바탕으로 2024년 핵심 현안사업을 선정하였으며,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항만건설·국가산업단지 조성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기지 조성 △주문진 제1농공단지·과학산업단지 확장 조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2024 UNCPGA 총회 및 해커톤대회 △제38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등 지속적으로 유치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포권 체류형 관광지 조성 △강릉 디오션 259, 경포올림픽카운티, 라군타운 등 대규모 숙박단지 조성 △서부권·북부권 케이블카 조성 등 기존 사업도 속도를 높여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의 초석을 마련한다.


김홍규 시장은 “민선8기가 집중하고 있는 핵심 현안사업들은 강릉시가 무한히 커져 나갈 수 있도록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라면서 “강릉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자 ‘관광도시 다운 관광도시’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자료제공=강릉시 기획예산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원주시협의회, 지정기탁 후원금 300만 원 기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원주시협의회(회장 오성진)은 3일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정기탁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성진 회장은“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원주시협희회는 작년 5월 저소득 학생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자료제공=원주시 복지정책과)  
강릉시, 2024년 제1차 강릉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2024년 청년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청년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과 발전방향 모색에 나선다. 3일(수) 오후 2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강릉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시에서 시행하는 일자리, 주거·금융, 청년활력, 참여·소통의 4개 분야, 39개 청년정책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개선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2025~2029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한 시기로, 위원들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여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기본설계를 ...  
강릉시, 옥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옥계면에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옥계 다함께돌봄센터를 4월 중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할 옥계 다함께돌봄센터는 LH미디어촌6단지 다함께돌봄센터(1호)에 이은 두 번째 돌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자발적·주도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옥계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시설을 이용하고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강릉시청 전경 사진. 센터에는 센터장 1명, 돌봄교사 2명이 근무하며, 학기 중에는 방과 후~오후 8시, 방학 ...  
강릉시,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3일(수) 오후 2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주식회사 포인핸드(대표 이환희)와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는 △유기동물 입양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유기동물 입양지원 시스템 도입 및 홍보 콘텐츠 제작 협력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운영 개선을 위한 협력 △기타 상호 발전과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2023년 8월 말 기준 사용자가 74만 명으로 유기동물 입양시장 80%를 점유하는 국내 1위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업체인 주식회사 포인핸드와의 유기동물에 대한 전방위 협업을 통해 일반시민의 유기동물 인식을 개선시키고 강릉시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효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유기동...  
김진태 지사, 27년간 악취로 인해 몸살 앓은 원주 소초면 평장리 직접 찾아 민원 해결에 나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7년간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 묵혀져 있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원 축산악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소초면 축산악취 대책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장리 일원에 운영되고 있는 돈사는 원주지역 최대 규모의 돼지사육 축산단지로 1990년대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현재 3개 농장, 돼지 2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고, 이중 1개 농장은 퇴비제조공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김 지사는 돈사 악취에 고통 받고 있는 주민 8천 여 명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춘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해, 작년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 환경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동해시,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바르게살기운동발한동위원회(위원장 이준영)는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시장과 공영주차장을 순회하며, 겨우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27일에는 북삼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북삼동 사회단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산재된 방치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주거지 주변 적치 폐기물 등을 수거하였다. 이준영 위원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  
동해시, 올해 노인대학 어르신 70명 입학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사)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지회장 최종수)가 최근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열린 입학식은 홍경표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입학생 70명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한 동해시노인대학은 지난 2002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8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배움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로사상을 드높이고 어르신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노인대학을 통해 올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성취하고자 관련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8개월 간 매주 목요일 진행하게 된다. ...  
동해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본격 운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4월을 전년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정,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으로, 내국법인 및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이면 모두 납세의무자이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지자체에 안분해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건설·제조·수출 관련 중소기업은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을 경우, 별도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단, 납부 기한에 대한 연장으로 신고는 4월 30일까지 하여야 한다. 시는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되는 사업연도의 법인지방소...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