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행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가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첨단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장치산업으로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산업단지,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등 에너지 정책에 부합 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그리고 인력 충원이 용이한 곳에 공장을 건설하여야 한다.

2010년 이후 인접 도시인 춘천시와 충주시는 각각 5개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유치를 통한 도시경쟁력을 높여왔다.

반면, 원주시의 경우 부론일반산업단지가 10여 년간 표류하고 있으며, 부론국가산업단지 역시 2018년 후보지 선정 이후 한 발짝도 진척이 없는 상태이다

이에, 경제 최우선을 기치로 내건 민선 8기 원주시정은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통해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론IC 개설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최근 정부가 구축하기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도 자연스럽게 원주까지 연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진이 확정된 산업단지 개발사업과 함께 대단위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추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으로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중장기 조성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2040년까지 원주시 산업단지 기본계획을 수립, 이를 토대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유치 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조성이 완료된 기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구조 고도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입주업체 포화상태인 태장농공단지는 건축물의 수직 증축이 용이하도록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 완화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문막산업단지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국비 27억 원을 포함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산산업단지는 첨단산업이 주력업종이 될 수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은 수도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반도체 산업을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배수의 진을 치고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원주시 투자유치과)
2023년 무실동 효 경로잔치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무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태)와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윤일호, 부녀회장 정은숙)가 주관하는 「2023년 무실동 효(孝) 경로잔치」가 오는 4일 오전 11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 옆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행사가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제공한다. 또한, 축하 공연,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자료제공=원주시 무실동)  
일본 미노시 대표단과 중국 옌타이시 종이오리기 장인, 원주한지문화제 방문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한지와 화지 교류도시인 일본 미노시 대표단과 국제 우호 교류도시인 중국 옌타이시 종이오리기 장인이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원주시를 찾는다. 이번 축제에는 미노시 대표단의 호리베 츠토무 부시장 및 화지 장인 1명과 중국 옌타이시의 종이오리기 장인 2명이 방문한다. 이들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교류기간 동안 종이접기 및 종이오리기를 시연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미노시와 한지와 화지 교류 협정을 체결, 12회에 걸쳐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중국 옌타이시와도 2000년 10월 협정 체결 이후 18회에 걸쳐 교류를 진행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행사에 방문하는 ...  
원주시 공공어린이놀이시설 금주 구역 지정·운영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원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관내 도시공원 어린이놀이시설 89개소를 금주 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해당 시설에 금주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여 금주 구역을 알리고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야간 금주 구역 지도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오는 12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4년 1월부터 금주 구역에서 음주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주시 공공어린이놀이시설 금주 구역 지정·운영. 금주구역 홍보 포스터. 김진희 보건소장은 “원주시 절주 문화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금주 구역...  
원주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포상을 실시하는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된다. 시는 오는 5~6월 중 각 부서와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또는 우수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은 2023년 원주시 적극 행정 중점과제인 ①원주형 경제살리기, ②기업이 좋아하는 원주, ③일상이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 ④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우...  
원주시, 시정 제언을 위한 네트워크 팀‘Shift’ 운영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정 운영에 대안을 제시하는 비상설 네트워크 팀‘Shift’를 운영한다. 원주시는 사소하더라도 관념적으로 형성된 문제가 아닌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한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Shift’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5일까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거쳐 팀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팀원으로 선발되면 매월 2회 격주로 자유주제, 간부회의·부서요청 안건, 신규시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여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시정은 문...  
원강수 원주시장, 마약범죄 분쇄를 위한 집중 지도점검 지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가 마약류 취급 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최근 정부는 강남 학원가의 마약 음료 사건으로 일상생활에 위협을 주고 있는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원주시는 5월 한 달간 마약류 취급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 마약범죄 분쇄를 위한 집중 지도점검 지시. 행주 부착용 스티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약국, 도매상, 동물병원 등 마약류 취급업소 361개소다. 우선,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사고 마약류 분실 폐기 신고 적정 여부 및 목적 외 사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약류의 불법 유통 감시를 강화하고 입출고, 재고관리에도 ...  
강릉시보건소,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보건소는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0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학교, 어린이집, 병·의원, 집단급식소 등의 감염병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소속된 기관에서 감염병 예방관리요령을 홍보하고, 감염병(의사)환자를 발견하거나 특이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통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강릉시보건소,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관리, 코로나19 대응 사례, 식중독 예방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최근 감염병 동향 안내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감염 사례를 통해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 3년만에 저소득층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 재개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저소득층 결혼이민자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재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 및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강릉시 거주 3년 이상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인 가구로 경제적인 사정으로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부부 및 자녀이다. 결혼이민자 가정 총 3가정에 대해 1가정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9일(금)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은 시에서 모국방문을 지원했던 대상자는 제외되며, 심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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