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r-25
광주시, 지역예술인 복지 챙긴다2024.03.25 09:30:49
카테고리 : |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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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 - 행정업무대행‧예술상담실 ‘ON:곁에’ 운영 등 현장밀착 서비스 - 예술기획·공연 등 7개 분야 전문가 인력풀 확대 컨설팅 제공 - 문화예술인 안심보험·광주예술로·문화메세나 등 협업사업 추진 |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광주시가 장벽 없는 예술활동 환경 조성을 통한 예술계 자생력 확보를 위해 예술인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까지 ‘2024년 광주예술인 복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예술인 권리보장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예술상담실 ON:곁에’를 확대 운영한다. 예술기획, 공연, 전시, 창업 및 단체 설립, 세무회계, 법률, 노무 등 7개 분야 전문가 인력풀을 확대해 세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술인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은 장벽 없는 예술창작 환경을 조성하는데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다”며 “예술인 복지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지역예술계가 활력을 얻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광주광역시 문화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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