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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 뉴스


부제 : 복지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기도가 ‘202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91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지난 1월 5일부터 26일까지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총 149개 단체의 사업을 심사한 결과, (사)경기도수의사회 등 3개 분야 91개 단체를 선정해 28일 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 사업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원이 결정된 사업은 ▲JL한꿈예술단의 ‘발달장애인 사회생활 연계 프로그램’ 등 공동체·복지 분야 34개 ▲경기뇌교육협회의 ‘또래관계증진 뇌교육 “태어난 김에 우리 함께”’ 등 문화·일반 분야 30개 ▲(사)경기도수의사회의 ‘동물사랑실천활동’ 등 환경·안전 분야 27개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 당 500만 원~3천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회복지, 문화관광, 체육진흥, 환경보전, 교통 및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영역의 공익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는 선정 단체의 사업추진을 위해 신속히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며, 사업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단체들과 소통하면서 추진상황 공유, 맞춤형 컨설팅, 회계처리와 진행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민관협력에 기초한 다양한 협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도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익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비영리민간단체들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선정 단체들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경기도 소통협치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여러분이 진정한 사회복지 실천가입니다” file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위기이웃 제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14명 표창 지역사회 제보율 23년 12월 57%→ 올해 6월 80%로 23%증가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에 제보해 공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신고자 14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5월 20일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는 81건의 제보전화가 왔다. 81건 가운데 46개 사례는 이미 다른 공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나머지 35개 사례 가운데 특히 위기 상황이 심각해 공적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 14개 사례를 표창자 수여 대상자로...  
경기도와 전라남도 청소년, 진도, 담양 등지서 상생협력 교류캠프 file
명량대첩 기념지(진도 타워), 담양 죽녹원 등 역사․문화 탐방 등 교류활동 실시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가 지역간 상생 협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2016년 상생협력 협약 체결한 후 2017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2박3일) 경기 청소년 30명과 전남 청소년 30명이 전라남도 일대에서 명량대첩 기념지(진도 타워), 담양 죽녹원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과 조별 참여활동 교류 등을 실시한다.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지난 5월17일부터 19일(2박3일)에도 경기 청소년 27명과 전남 청소년 30명을 모아, 경기도 일대에서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글램핑체험, K-팝 댄스 활...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양주 덕정동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8월 준공 file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활력센터 조성 및 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옛 파출소 부지에 마을협력센터, 어린이돌봄센터, 주민학습공간 조성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는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가 8월 준공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주 덕정동 도시재생사업은 1912년 개통된 이후 양주시 교통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해왔던 경원선 철도 덕정역 일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 조성 ▲가족숲 조성 ▲골목길 정비사업 ▲꿈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정역은 일 평균 이용 인구가 1만 5천여 명으로 개통 이래 지역 주민과...  
경기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편 운영. 유선·방문 상담 가능 file
뜻하지 않은 임신ㆍ출산 등으로부터 고민하는 임산부,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 연계 및 보호출산 신청․지원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운영시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수행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가 뜻하지 않은 임신ㆍ출산으로 고민하고 있는 임산부에게 출산·양육·보호 상담을 제공하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010-4257-7722 또는 국번없이 1308)’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편하고 유선과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번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0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해 365일 24시간 ▲임신·출산 관련 상담 ...  
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복지재단 ‘맞손’.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18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회의실에서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확대 및 기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해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예술인 작품 임대 및 임대료 지급, 장애예술인 작품 임대비 작가 지급, 장애예술인 작품 관리 및 홍보 등 장애를 가진 예술가 자립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내년 7월까지 재단 내 복도 곳곳에 장애예술인의 작품 11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경기복지재단이 장애예술인지원사업(누림Art&Work)를 통해 장애예술품을 타 기관에 대여해 장애예술인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2차 온라인 접수 시작 file
사업 참여 21개 시⋅군의 11~18세 여성청소년 대상(외국인 포함)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가 15일부터 ‘2024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2차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21개 시군에 거주하는 2006~2013년 출생 여성청소년(외국인 포함) 중 1차 접수 시 미신청자와 신규 전입자가 대상이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해당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며, 주소지 시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위해 3법 개정해야” 경기도 주최 국회 토론회서 한 목소리 file
민·관 전문가 등 ‘합리적 제도개선’ 한목소리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8명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 반지하 주거 상향 3법 개정 필요 강조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반지하주택 정비 시 용적률 가산 등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의원 등 국회의원 8명,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주택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경기도와 공동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김승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수원병), 문정복(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민병덕(더불어민주당...  
경기공유서비스, 휠체어대여서비스확대. 26개시군, 959개사용가능 file
26개 시군 959개 휠체어 등록 (등록 휠체어의 99%가 무료 대여) 대여장소, 대여기간, 연락처, 보유수량, 신청방법 등 상세 정보 확인 가능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기도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가 도내 휠체어 대여서비스를 기존 9개 시군 108개에서 26개 시군 959개로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르는 경기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3천여 개의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이번에 생활 밀접 물품대여 서비스 확대의 하나로 시행한 ‘휠체어 대여서비스’는 시군에서 대여하고 있는 휠체어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이 가능해 사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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