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12
경남도, 아마존 경남상품관 통해 세계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2024.05.12 23:56:21
부제 : | 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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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농수산 가공식품, 소비재 등 우수상품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아마존 경남상품관 운영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11월 개설한 아마존 마켓 내 ‘경남상품관’에 도내 우수기업 제품을 입점시켜 판매, 홍보, 배송·물류관리 등 아마존 판매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도 출자기관인 경남무역이 수행한다.
올해는 7개사를 신규 선정하여 14개 내외 제품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 중 우수 판매기업 5개사에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틱톡’ 영상 제작 홍보와 제품 활용 안내를 비롯해 콘텐츠 확산 등 입소문(바이럴) 마케팅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농수산 가공식품, 소비재(이·미용용품 및 생활용품) 생산 수출 중소기업으로, 신청 후 경남무역·현지대행사의 시장성 평가와 도 자체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국 농수식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도내 우수상품을 적극 발굴해 아마존 경남관 등을 통한 온라인 수출지원으로 해외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055-211-3185) 또는 ㈜경남무역 유통기업지원부(055-249-8022)로 하면 된다. 그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경상남도 국제통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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