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6년 한반도의 첫 하늘은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이 열었다.
공군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영공수호 의지를 다짐하고, 대한민국의 국운 융성을 기원하는 신년 초계비행을 실시했다.
공군 E-737 피스아이(선두)와 최강의 전투기 F-15K 편대가 대한민국의 동해안 호미곶 상공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공군 E-737 피스아이(선두)와 F-15K 편대가 2016년 새해 첫 해를 배경으로 플레어를 발사하며 기동하고 있다.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한반도의 척추, 백두대간의 고산준봉을 따라 비행하고 있다.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발전소인 대관령 풍력발전소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 준비가 한창인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알펜시아 스키장에서는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경기 등 주요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군 F-15K 편대가 인천광역시 서구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영종대교 주변(사진 아래쪽)으로 서해와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아라서해갑문과 인천터미널물류단지가 보인다.
공군 F-15K 편대가 서해 최북단 영토인 연평도 상공을 초계비행하고 있다.
공군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대중국 수출입 관문인 평택항 상공을 지나고 있다.
공군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연 서해안고속도로와 서해대교 상공을 초계비행하는 모습.
서해대교는 2015년 12월 3일 화재 발생으로 인해 통제됐다가 12월 19일 다시 개통됐다.
공군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겨레의 얼이 담긴 독립기념관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공군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첫 특별자치시인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상공을 지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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