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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부사관학교는 '강한 전사' 기질 배양을 위해 올해부터 군 교육과정 최초로 '격투기 훈련' 및 '전투체력단련'을 적용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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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과정 부사관 후보생들이 격투기 훈련 간 권투 글러브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치열한 '격투' 대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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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초급반 교육생들이 격투봉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봉격투 대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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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양성과정 후보생들이 전장상황 속에서 부상자를 운반하며 전투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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