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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예선전이 펼쳐진 10. 15(토)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 6만 5천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1만 6천명 수용규모의 메인그랜드스탠드 좌석은 80%, 인근 3개 스탠드 좌석은 70% 이상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이들 스탠드에서는 F1머신의 피트 진출입과 F1팀 스탭의 활동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관람객의 선호도가 높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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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이날 결선 순서를 정하는 예선전에서 드라이버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예선을 지켜본 관중들은 머신이 내뿜는 굉음에 탄성을 자아내면서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총 3번의 예선 세션 동안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튼은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결국 예선 마지막 세션에서 1분35초820을 기록하며 1위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예선 2위는 1분36초042로 이미 월드챔피언을 확정 지은 레드불의 세바스찬 페텔이, 3위는 1분36초126으로 해밀튼의 동료인 젠슨 버튼이 차지했다.

 

특히, 예선에서 루이스 해밀튼은 한글이 디자인된 레이싱 슈트를 입고 주행하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조직위는 예선전 직후 경주장내 특별무대에서 개최된 K-POP 공연에는 인기 최정상 아이돌 그룹 티아라, 슈퍼주니어, 다비치, 포미닛 등이 참석해 F1의 열기를 더하면서,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세계 최정상급의 모터레이스와 함께 한류스타 공연을 즐겼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내와 주요 환승주차장,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에서 경주장에 진입하는 소요시간이 20분 ~ 40분에 불과해 극심한 교통정체 우려는 말끔히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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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관람객 6만5천명 몰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예선전이 펼쳐진 10. 15(토)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 6만 5천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1만 6천명 수용규모의 메인그랜드스탠드 좌석은 80%, 인근 3개 스탠드 좌석은 70% 이상 입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이들 스탠드에서는 F1머신의 피트 진출입과 F1팀 스탭의 활동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관람객의 선호도가 높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이날 결선 순서를 정하는 예선전에서 드라이버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예선을 지켜본 관중들은 머신이 내뿜는 굉음에 탄성을 자아내면서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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