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 원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꿈이룸 지원사업 브리핑 사진.(자료제공=원주시 자치행정과)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261, 22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목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ISO45001 국제 인증 획득 안전보건경영 선도 file
경기도, 경기금융복지센터 '경기도민 악성부채 해방일지' 발표 file
경북의 23개 벚꽃 명소가 뜬다! file
경남도, 2023년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file
전남도,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확대 file
원주시, 전국 최초 시행 '꿈이룸 지원 사업' 속도 낸다 file
서울시, 금융‧콘텐츠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이 신규채용하면 최대 2억원 지원
원주시, 효과 미비한 사업에 일몰제 전격 도입...26억 원 예산 절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