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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구 모델’, 중고차로 사기 좋은 시기 따로 있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신형 모델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현대 아반떼, 엑센트, 기아 쏘울, 한국GM 올란도 등 디젤이나 LPG연료용 모델로 출시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 입는 등 각각 소비자들의 관심 끌기에 나선 것이다. 이는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모델이 출시되면 구모델이 되는 차량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서의 법칙, 현재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주목하고 있다. [사진제공=오토인사이드] 구모델이라도 구입하는 시기에 따라 시세가 차이가 난다. 소비자들은 모르는 중고차 시세 형성 법칙이 있는 것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 모델 차량 시세가 가...  
정몽구 회장, 유럽시장 점검 차 출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몽구(鄭夢九) 현대차그룹 회장이 경제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을 방문, 위기 돌파를 위한 현장경영에 나선다. 정몽구 회장은 21일(월) 유럽 행 비행기에 올라 현대차 러시아공장과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을 방문해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품질을 집중 점검한 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유럽총괄법인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판매전략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의 이번 출장은 지난 7월 해외법인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답은 해외에 있다"고 강조한 데 이어 글로벌 경제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 자동차 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함으로써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정몽구 회장은 유럽시장 위기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  
다음 스토리볼,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연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모바일 영화 ‘미생’으로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열었던 다음이 이번에는 모바일 드라마에 도전한다. 다음(대표 최세훈)은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스토리볼을 통해 마틴카일과 이야기365제작사가 공동 제작하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를 오는 11월 4일부터 6주 동안 방영한다고 오늘 밝혔다. [사진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모태솔로인 ‘기억’(성열)이 자신의 이상형이자 대학 내 최고의 퀸카인 ‘민아’(남지현)를 만나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정을 바친다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아이...  
쉐보레 스파크EV, 본격 판매 개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10월부터 스파크EV 내수 모델 생산을 시작한 한국지엠은 28일, 양산 1호차를 창원시에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해 국내 시장 전기차 공공 및 민간 보급사업의 첫 물꼬를 틀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이날 박완수 창원시장 등 시청 관계자를 창원공장으로 초청해 ‘스파크EV 양산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창원시는 ‘한국지엠의 날’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기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연이어, 한국지엠은 스파크 전기차의 민간 보급 사업도 빠르게 착수할 계획이다. 창원시의 경우 금일 오후 2시 전...  
현대차 인도공장, 누계 생산 500만대 달성 쾌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이 가동 15년 만에 누계 생산대수 500만대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 인도법인(HMI, Hyundai Motor India)은 현지시간으로 17일(목) 오후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주인도 한국대사관 정태인 공사, 인도법인장 서보신 전무, 인도 국민배우이자 현대차 홍보대사인 샤루칸(Shahrukh Khan)을 비롯해 임직원과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1998년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해 인도 내수용 308만대, 해외 수출용 192만대 등 총 500만대 생산을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 중국, 체코, 터키,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7개 지역의 현대차 해외공장 중 최초로 달성한 ...  
현대차, ‘HTRAC’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 적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주)는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 구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감안, 현대차 세단으로는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에 4륜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  
구직자 44%, 스펙 평가 필요하다 ‘긍정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펙 무용론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채용 시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747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을 평가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44.2%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학원 이상’(52.5%), ‘4년제 재학 및 졸업’(46.6%), ‘고졸 이하’(36.5%), ‘초대졸 재학 및 졸업’(36.3%) 순이었다. 스펙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스펙도 지원자의 능력이라서’(56.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라서’(48.8%), ‘성실성을 반영하고 있어서’(38.2%), ‘스펙 없는 채용은 현실과 동떨...  
현대차, 무단 변속기 탑재 ‘엑센트 2014’ 출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소형차의 최강자 ‘엑센트’가 한층 새롭게 거듭났다! 현대자동차(주)는 차세대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 탑재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엑센트 2014’를 시판한다고 13일(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엑센트 2014’를 출시하면서 기존 감마 1.4엔진 및 4단 자동변속기 대신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탑재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적용된 무단 변속기(CVT)는 단계적으로 변속을 하는 기존 변속기와 달리 단 수 구분 없이 연속적으로 변속이 가능해 구동력 손실이 적고 부드러운 주행을 제공하며 가속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카파 1.4엔진과 무단 변속기(CVT)를 적용한 ‘엑센트 2014’는 최고출력 100/6,000(ps/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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