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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하이브리드, 3년 뒤 중고차 가치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형차 라이벌 ‘K5’와 ‘쏘나타’의 하이브리드가 나란히 출시됐다. 시속 50㎞ 안팎에서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며 연비를 극대화 시킨 쏘나타, K5 하이브리드. 가솔린모델에 비해 차가격이 300~500만원 가량 비싸지만 절감된 유류비로 3년 안에 초기 구입비용 차이를 만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류비를 비롯해 수리비, 중고차 가치도 자동차 구입 시 확인해야 할 필수요소의 경제성은 어떨까? #. 리터당 21㎞, 연간 110만원 절약? 두 차량 모두 가솔린 모델의 공인연비는 13.0㎞, 하이브리드는 21.0㎞다. 리터당 2천원으로 연간2만km를 달렸을 때 하이브리드의 유류비는 1년 190만원, 가솔린은 년300만원으로 하이브리드가 약 110만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이대로라면 초기 ...  
새 차 보다 비싼 K5 중고차, 형님 K7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신차, 첫째도 K 둘째도 K다. ‘K’ 형제는 YF쏘나타와 그랜저의 독주를 막아서며 2009년 9월 30%를 갓 넘긴 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을 1년 6개월 만에 35%대로 끌어올렸고, 아우 ‘K5’는 출시 1년째인 지금까지도 평균 대기기간 50일과 신차에 버금가는 중고차가격을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형님 ‘K7’의 중고차가치는 어떨까?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대형차할인전’에서 판매중인 2010년 11월 등록 ‘K7’ VG350의 중고차 가격은 3,500만원. 무사고에 무난한 주행거리를 보유했지만 풀옵션 추가로 총 4,300만원이었던 신차가격이 6개월만에 20%가까이 낮아졌다. 같은 달 등록된 한국지엠 ‘알페온’의 동급 중고차가격이 신차대비 단 70만원 떨어진 ...  
신형 모닝 3주 만에 중고차사이트에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에 신형 모닝이 등장했다. 지난 1월 24일 출시 이후 3주 만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등록된 신형 모닝은 주행거리 75km, 2011년 2월 등록된 차량이다. 판매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단기간에 일정 주행거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다른 목적보다는 변심으로 인한 판매에 무게가 실린다. 판매 희망가격은 1,220만원으로 신차가격에서 단 15만원 저렴해졌다. 사전예약 5천대를 돌파하면서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빠른 구입이 가능한 프리미엄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모닝은 최근 1년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지난 2009년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출시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입성하며 기록을 세웠지만, 이 후 ...  
위기의 SM7 하락세 이어져…판매량 동급 최하위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르노 삼성 SM7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차 판매량이 2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지난 달 판매기록은 775대, 전월 대비 30%가량 줄어 동급 최하위를 기록했다. K7과 GM대우 알페온, 최근 신형 그랜저까지 가세하면서 순식간에 노장으로 전락한 SM7의 입지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줄어들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2월 잔존가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차급의 약보합세 속에, 신차출시가 활발했던 준대형급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SM7은 가장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보였는데, 2개월 사이 100만원가량 떨어졌다. 신형 그랜저 출시 당시 중고 그랜저TG의 가격변동과 비슷한 수준이다. 2004년 등장과 함께 그랜저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의 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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