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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생활경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노트북의 선두주자 바이오 Z 시리즈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지난 7월, 국내에 처음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모았던 바이오 Z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신모델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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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바이오 Z 시리즈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뿐만 아니라, 바이오 Z 시리즈 특유의 도킹 스테이션인 ‘파워 미디어 도크’의 포함 여부에 따라 2종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 Z 시리즈(VPCZ227GK/X, VPCZ226GK/X) 2세대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바이오 Z 시리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i7-2640M)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갖췄다. 향상된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하이 스피드 SSD 탑재로 부팅 시간을 약 13초 이내로 단축한 퀵 부트 기능과 함께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선사한다. 또한 SSD 탑재로 데이터 손실의 위험도 최소화했다.

 

고화질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13.1형 고해상도 LCD는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하지 않은 저반사 글로시 마감 처리가 되어 오랜 시간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이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했다. 또한 96%의 색재현율(Adobe RGC기준)을 구현해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성능 못지않게 이동성에서도 탁월함을 선보인다. 바이오 Z 시리즈는 1.17kg대의 가벼운 무게와 16.65mm의 초박형 두께를 갖춘 13.1형의 초슬림 프리미엄 풀 플랫 노트북으로, 고급 소재인 카본 바디와 알루미늄 팜레스트가 적용되어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춰 이동성을 극대화 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바이오 ‘헬사 쉘 디자인’은 독특한 육각형 모양의 특유의 세련미와 함께 완벽한 풀 플랫 디자인으로 이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또한 노트북 상하판을 연결한 힌지 부분을 화면 뒤로 숨긴 ‘컨실드 힌지 디자인’은 노트북 화면 집중도를 높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케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이오 Z는 소니 바이오만의 강력한 롱 배터리 스테미나 기술을 적용하여 6.5시간이라는 최강의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추가 배터리 장착 시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디자인을 고려한 풀 플랫 추가 배터리로 추가 배터리를 장착해도 소니 바이오만의 프리미엄 풀 플랫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풀 플랫 추가 배터리는 자체 어댑터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에게 좀 더 효율적인 PC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주변 잡음을 자동으로 제거,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도 음악과 영화감상을 방해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지향성 마이크로폰이 기본 제공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의 명가, 소니만의 “Exmor” 기술을 적용한 HD 웹 카메라 내장으로 PC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WLAN, Bluetooth 등 다양한 무선 커뮤니케이션 툴을 지원하며, 주변 환경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키보드를 밝혀주는 백라이트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절전 모드 혹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USB 충전이 가능하여 매우 유용한 PC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새로 선보이는 바이오 Z 시리즈는 바이오 Z 시리즈의 핵심 병기, ‘파워 미디어 도크’의 포함 여부에 따라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사용자의 노트북 사용용도 및 편의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바이오 Z 시리즈의 도킹스테이션, ‘파워 미디어 도크(Power Media Dock)’는 노트북 사용에 따라 PC 성능을 배가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강력한 외장 그래픽과 슬롯인 광학 드라이브, 다양한 연결 커넥터 등이 담겨 있으며 최강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노트북 본체와 ‘파워 미디어 도크’ 는 초고속 전송 속도(10Gbps)의 광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초고속 처리 능력을 갖췄다. ‘파워 미디어 도크’에 탑재된 외장 그래픽(AMD Radeon™ HD 6650M)으로 영화편집, 이미지 로딩, 3D CAD 등 대용량 작업들을 보다 빠르고 부드럽게 처리할 수 있으며, HDMI, VGA, LAN, USB(USB 2.0 2개, USB 3.0 1개) 등의 다양한 입출력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4개의 모니터까지 연결 가능한 쿼드 멀티 모니터로 노트북만으로도 데이 트레이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 Z 시리즈 신제품은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단연 최고로 손꼽히는 Z 시리즈의 명성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2세대 모델로, ‘파워 미디어 도크’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파워 미디어 도크’를 포함한 모델(VPCZ227GK/X)의 가격은 3,649,000원이며, 포함되지 않은 모델(VPCZ226GK/X)의 가격은 3,049,000원이다.

 

바이오 Z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 소니 바이오 Z 마이크로 사이트(https://vaio-online.sony.co.kr/newvaio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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