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휴대폰 보험서비스 대폭 개선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스마트폰 확산으로 고가 휴대폰이 분실·파손되는 경우에 대비해 ‘휴대폰 보험’을 가입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민원도 증가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이동통신사업자(이하, ‘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이용약관 및 업무처리절차 개선을 통해 휴대폰 보험서비스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보험이란 이동전화서비스 이용약관에 규정된 부가서비스로 이용자가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구매한 단말기의 도난·분실·파손 등 발생시 보험사가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한도 내에서 보상해 주는 서비스이다. 구분 2009년말 2010년말 2011년 5월말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 수(천명) 738 7,220 13,170 보험 누적가입자 수(천명) 1,096 2,707 4,54...  
‘내한성 양파’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급부상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처음으로 양파를 도입 식재하여 2010년까지 비예산으로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금년에는 2억8000만원을 투입 37농가 25ha에 양파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논에서 벼농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벼 생산으로 인한 소득저하와 쌀 소비둔화에 따른 소득대체작물 개발의 일환으로 2009년 2농가 0.5ha, 2010년 11농가 2.5ha에 실증시험을 마치고, 원주지역에 맞는 기술을 정립하여 생력형 친환경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 수확하는 양파는 전년 8월 하순에 파종, 10월 말에 정식하여 금년 6월 말에 수확할 예정으로 10a당 6.5톤을 생산, 조수익 3,000천원을 목표로 벼농사 대비 3배의 소득을 예상하고 ...  
라세티 프리미어, ‘쉐보레’ 달고 중고차 몸값 1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몸값의 결정적 요인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찾나’ 즉 수요다. 중고차의 수요는 차량 자체의 성능과 품질보다도 제조사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신차시장을 80%이상 점유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의 경우 고르게 높은 몸값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쌍용차와 한국지엠이 차종별 꼴찌역할을 도맡아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고정관념이 깨졌다. 중고차 카즈가 발표한 잔존가치에서 23개의 대표모델 중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현 크루즈)’가 최고 잔존가치를 기록한 것. 2009년식 중고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난해 몸값 1위였던 기아 뉴모닝, 동급 1위였던 르노삼성 SM3를 제치고 ...  
제네시스 프라다, 가장 타고 싶은 대형차 1위 선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올 여름, 본격적인 대형차 신모델이 격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신차는 무엇일까? 중고차 카즈가 홈페이지 방문자 229명을 대상으로 ‘가장 타고 싶은 대형 신차’를 질문한 결과 3명 중 1명이 ‘제네시스 프라다’를 꼽았다.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네시스 프라다’는 전체 중 35%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로열티를 극대화한 주문 생산형 한정 판매 모델로, 8천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차 가격에도 출시 이후 한달 간 누적 판매량 200대를 가뿐하게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타고 싶은 대형 신차 2위는 올 초 고유가사태가 무색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뽐내고 있는 ‘그랜저HG...  
부산시,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농축산물직거래장터 개장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부산시는 6월 18일(토요일)부터 토·일요일 매주 2회 오전 11시부터 일몰시까지 부산경마공원 입구 공터에서 농축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축산물직거래장터 개장으로 유통단계 축소로 인한 농축산물 가격안정 및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동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주최하고 강서구, 김해시,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후원하며,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주관하여 개장하는 농축산물직거래장터는 토마토, 오이, 화훼, 쌀, 잡곡 등 부산·경남지역 생산 농산물 위주로 하여 전국 유명 농축산물 및 먹거리 등이 시중 가격보다 10~20%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장터는 고객 주 출입구인 부산경마공원 입구 공터에 설치되고, 판매부스는 텐트...  
2011년 5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 공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6.15(수)에 ’11.5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약 4만8천 건을 공개하였다. 계약시기별로 ’11.3월 계약분 약 9.6천여 건, 4월 계약분 약 23.6천여 건, 5월 계약분 약 14.8천여 건을 포함한 자료이다. *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 → ’11.3~5월 계약분을 ’11년 5월에 신고 지역별 공개건수는 전국 48,077건이며,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 3,805건, 수도권 15,080건, 지방 32,997건을 각각 공개하였다. 세부자료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  
중고차 시장에 ‘알페온’이 없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출시 9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자동차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알페온’이다. 현재 카즈 등 대형 중고차 업체에서 확인되는 알페온 중고차는 30대 내외. 하지만 중복 매물을 제외하면 단독물량은 손가락에 꼽힌다. 이처럼 중고 알페온이 드문 가장 큰 이유는 중고차의 매입가격에 있다. 카즈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2010년식 알페온 중고차의 매입평균가는 신차의 80% 수준으로 판매를 희망한 운전자들이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를 꺼리고, 이는 매물 부족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한다. 지난 9월 한국지엠의 야심작으로 출시한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출시 첫 달에 1천대 돌파, 작년 총 6,000대 판매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  
진주색 BMW, 흰색 벤츠가 드문 이유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흰색 벤츠와 재규어, 진주색 BMW… 비교적 색상이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지만 도로 위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컬러매칭이다. 대형 세단이 주를 이루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재규어, BMW의 경우 ‘은색’과 ‘검정색’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이다. 미국 화학제품업체 듀폰의 ‘자동차 색상 선호 조사’ 결과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차량 색상은 은색이 2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검은색이 24%, 회색과 흰색이 16%의 선호도를 보였으며, 한국인 대상조사 역시 33%의 지지로 은색이 1위를 기록. 검은색이 26%, 흰색이 18%, 회색이 14%를 차지했다. 유채색인 빨강과 파랑은 각각 4%, 3%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선호도는 실제 도로 위 차량의 색상비율과도 일치했다. 중고차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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