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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기아차, ‘The New K7’ 사전계약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The New(더 뉴) K7’로 확정하고, 1일(목)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날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The New K7’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The New K7’ 사전계약 실시 [사진제공=기아자동차] 특히 ‘The New K7’은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기본 사양 적용에도 불구하고...  
2012년형 출시에 ‘K7 중고차’ 검색량 늘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K7’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는 올해 계속해서 10위권 밖에서 머물던 기아 준대형차 K7의 중고차 검색순위가 11월 첫 주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불변의 1위 ‘그랜저TG’와 신흥 인기모델 ‘제네시스’, 여기에 K7까지 10위권 내 대형차가 3대로 늘었다. 이처럼 중고 K7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바로 신형 ’K7’의 출시소식에 있다. 2010년 중형시장의 한바탕 물갈이였다면, 최근 1년 한국지엠 ‘알페온’과 르노삼성 ‘올뉴 SM7’ 등 준대형급이 모두 신형으로 갈아 입었다. 이에 가장 출시가 오래된 K7 역시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추가한 2012년형 K7을 선보였는데, 이 시점과 중고K7의 검색량 급...  
새 차 보다 비싼 K5 중고차, 형님 K7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기아자동차의 전성기를 가져다 준 신차, 첫째도 K 둘째도 K다. ‘K’ 형제는 YF쏘나타와 그랜저의 독주를 막아서며 2009년 9월 30%를 갓 넘긴 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을 1년 6개월 만에 35%대로 끌어올렸고, 아우 ‘K5’는 출시 1년째인 지금까지도 평균 대기기간 50일과 신차에 버금가는 중고차가격을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형님 ‘K7’의 중고차가치는 어떨까? 중고차사이트 카즈의 ‘대형차할인전’에서 판매중인 2010년 11월 등록 ‘K7’ VG350의 중고차 가격은 3,500만원. 무사고에 무난한 주행거리를 보유했지만 풀옵션 추가로 총 4,300만원이었던 신차가격이 6개월만에 20%가까이 낮아졌다. 같은 달 등록된 한국지엠 ‘알페온’의 동급 중고차가격이 신차대비 단 70만원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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