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사고 이력있는 중고차, 구매해도 될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짧은 주행거리, 최신 연식, 세련된 디자인의 신형 중고차가 시세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다면 구매의욕이 절로 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차가 사고차라면 그때부터 사고차 이력과 저렴한 중고차 시세 사이에서 고민이 시작된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에 의하면 사고차의 경우 동급 정상 중고차 가격보다 평균 100~300만원가량 차이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사고유무' 일 정도로 중요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원하던 모델을 사고차로 구매할 수 있을 때 갈등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제공=카피알] 저렴한 사고차를 구매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성능점검기록부상의 자동차 상태 표기(X,W)를 확인해 차량의...  
미국, 일본SUV 한국에서 힘든 이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UV는 뛰어난 구동력과 제어력으로 다양한 주행환경에 강한 다목적 인기차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SUV가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디젤엔진 사용으로 높은 연비와, 휘발유에 비해 저렴한 유류비에 있다. 가솔린 엔진대비 정숙성과 소음 등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비교적 활동적인 운전자 성향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사실. 이 같은 국내상황과 달리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되는 SUV중에는 디젤엔진 비중이 0%에 가깝다. 현재 국내에 시판중인 미국, 일본 브랜드의 SUV도 가솔린엔진이 대부분이다. 파워와 연비 면에서 인기만점인 디젤SUV를 판매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미국은 원활한 에너지 수급으로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휘발유 가격이...  
레이, 중고차가치도 경차 중 으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쏘나타’와 ‘SM5’, ‘모닝’과 ‘스파크’는 같은 차종 내 대표 라이벌로, 일명 양대산맥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형차에 ‘K5’, 경차에는 ‘레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가 변하고 있다. K5는 출시 직후 로체와 한국GM의 토스카가 오르지 못했던 2인자를 넘어, 중형급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보였다. 작년 11월 출시된 레이 역시 곧장 국산차 판매량 TOP10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이는 출시 당시 수입 박스카 닛산 ‘큐브’와 닮은 디자인에 라이벌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배기량, 1천만원 가까이 차이나는 신차가격 면에서 입지를 달리했다. 소형차라는 예상을 깨고 1000cc급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 탑재, 경차 혜택을 받으면서 양대산맥 시장의 새로운 경쟁상대로 조...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