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게임빌(대표 송병준)과 제휴를 맺고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는 스마트폰 홈화면을 쉽게 꾸미고 공유할 수 있는 SNS 런처 ‘버즈런처’의 게임빌 공식 테마이며, 게임빌의 인기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배경화면과 다양한 게임빌 관련 아이콘과 위젯을 제공한다. ‘피싱마스터’, ‘2013 프로야구’, ‘다크 어벤저’ 등 9종류의 게임 바로가기, 게임빌 전체 게임 리스트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을 같이 출시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버즈런처’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버즈런처’는 전체 다운로드의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독일어 등 14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이용자들은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게임빌 공식 버즈런처 테마’ 출시를 기념해 ‘게임빌 버즈 테마’를 다운받은 선착순 5만명에게 게임빌의 풀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 2013 KBO’ 5천원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번달 10일부터 진행하는 한편, 3억 3천 만 고객 기반을 자랑하는 게임빌의 글로벌 게임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이용자들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버즈피아 서정일 대표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의 인기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홈팩 테마앱을 선보이고, 한국 및 글로벌 마케팅을 동시 실행하는 첫 사례“라며, “이와 같이 홈화면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이 소통하고 있는 버즈런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 · 문화 ·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제휴를 통해 버즈런처 테마앱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즈런처’는 홈화면 공유플랫폼인 ‘홈팩버즈(www.homepackbuzz.com)’를 통해 이용자가 만든 홈화면을 공유하고 손쉽게 내 휴대폰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SNS 런처이다. 매일 이용자들이 만든 2,000개 이상의 새로운 홈화면이 공유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만개 이상의 홈화면이 ‘홈팩버즈’에 등록되어 있다. 버즈런처 개발사인 버즈피아는 2012년 8월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삼성, LG, 화웨이(Hwawei), 샤프(Sharp)와 같은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와 함께 일해온 전문가들이 설립했다. 지난 9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수 후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발,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며, ‘버즈런처’를 선도적인 글로벌 모바일 런처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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