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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사천공항, 3월 26일부터 하계스케줄 운항 시작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남도는 서부 경남도민의 교통편의를 담당하고 있는 사천공항이 오는 3월 26일부터 하계스케줄(’23. 3. 26. ~ ’23. 10. 28.)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천공항은 현재 ㈜진에어, ㈜하이에어 2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으며 김포, 사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번 하계노선은 ㈜진에어의 김포↔사천 노선이 주 28편, ㈜하이에어의 김포↔사천 노선 주 31편, 제주↔사천 노선 17편을 운행 예정이며, 특히 하이에어의 제주노선이 주 2편 증편돼 경남・제주도민의 항공 교통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공항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물류공항철도과) 하계노선 항공편은 사천공항 또는 항공사(진에어, 하이에어) 누리집을 통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시기...  
경상북도,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관련 영남권 갈등 중재나서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경상북도가 최근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갈등해결의 중재자로 나섰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아침 대구 및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내 최근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된 영남권의 갈등 양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 후 별도 만남을 통해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되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 갑)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체공항 △중남부권의 중추공항 △최대중량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기업 대졸초임 5년 연속 1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해 공기업 중 대졸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 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3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사원(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 초임은 3,962만원으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다음으로 ▲ 울산항만공사(3,783만원), ▲ 한국마사회(3,726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18만원), ▲ 한국수력원자력(3,389만원), ▲ 한국가스공사(3,330만원), ▲ 한국동서발전(3,311만원), ▲ 한국남동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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