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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일 직원조회에서 실천과 시도, 개혁 등을 강조하면서 추진중인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라는 속담을 언급하며, “가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도랑을 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7개월 동안 여러번 도랑을 쳐서 가재를 봤다”라면서, “앞으로 가재를 잡게 된다면 충북의 영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봐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나의 작은 개혁이 큰 개혁을 낳는지 알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원조회 장면 사진.(자료제공=충북도청 대변인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 추진중인 구)산업장려관 도민개방, 도청 하늘정원 조성, 진료비후불제, 못난이김치, 도시농부,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 미호강 둔치 유채꽃밭 조성 등을 예로 들었다.

김 지사는 “여러 시도들을 하나만 하면 안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개혁을 실시하고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실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선도적으로 도랑을 치는 실천을 할테니, 가재를 잡는 성과는 직원들이 해달라”라며, “어떤 도랑을 쳐야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개혁은 바로 알려 달라”고 덧붙였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3월 직원조회에서 '실천' 강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난 2일 직원조회에서 실천과 시도, 개혁 등을 강조하면서 추진중인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라는 속담을 언급하며, “가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도랑을 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지사로 취임 후 7개월 동안 여러번 도랑을 쳐서 가재를 봤다”라면서, “앞으로 가재를 잡게 된다면 충북의 영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봐야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하나의 작은 개혁이 큰 개혁을 낳는지 알 수 있다”라며, “현장에서의 과감한 실천이 여러 긍정적 일들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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