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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서울시 면목동 일대 주거환경정비 첫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69-14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오랜기간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노후주거지가 충분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모아타운 사업을 앞둔 주변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주거환경개선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지 일대는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그간 개별주택 단위의 신축이나 소규모정비사업 등이 추진됐으나, 보다 근본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며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는 주민, 자치구, 전문가...  
서울시,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1차 선정 발표‥70:1 경쟁률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는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 접수를 완료하고, 16일(목) 1차로 15,000가구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수)부터 2월 10일(금)까지 17일간 진행된 ‘안심소득 2단계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 접수’에는 총 7만 6,051가구가 지원했다. 이는 최종 지원집단(1,100가구)의 약 70배에 달하며, 지난해 1단계 시범사업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2023년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 1차 선정장면(자료제공=서울시 복지정책실 안심소득추진과) 접수현황 : 총 76,051건(일 평균 4,474건) 가구규모․연령․성별․접수유형별 현황 일자별 현황 서울시는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가구 수를 확대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가구 규모 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시민 공청회 개최‥시민 부담 경감에 최선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및 재정난 해소 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0일(금) 14시~16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서는 대중교통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요금 조정에 대한 필요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발제와 토론을 통해 요금 조정에 대한 시민, 전문가, 업계 등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의견 수렴 과정을 가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첫 발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지속 제공을 위한 서울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을 주제로 서울시 이창석 교통정책과장이 발표했다. 이창석 교통정책과장은 “서울 대중교통 운영 상황이 재정 한계에 도달한 만큼 고심 끝에 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나, 요금 조정이 ...  
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 취약계층 아동 식습관 개선‥겨울방학 과일공급 확대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특별시 ‘얘들아 과일먹자’사업으로 제철과일, 영양교육을 지원받은 아동 7천명을 조사한 결과, 영양표시 인지율(51.5%→70.2%), 과일 섭취율(22.5%→27.6%)이 향상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과일공급을 기존 12월에서→ 2월 겨울방학까지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한다. 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시는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주)중앙청과, 동화청과(주), 한국청과(주), 대아청과(주), ㈜희망나눔마켓, 25개구와 협력해 추...  
서울시, 국내 외국인 체납자 끝까지 쫓는다!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체납자 특별정리를 실시하여 국내 거소확인이 어려운 외국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32,425건 16억 원을 징수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 등록대장 체류지 등 추적조사 40,901건의 최근자료 현행화와 납부독려, 출국정지, 명단공개, 신용불량등록 등의 행정제재와 부동산·차량·예금 및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를 진행하였다. 징수 건수는 개인분 주민세가 25,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수 금액으로는 재산세가 5억 6천 8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체납자 A는 1991년부터 부과된 주민세(양도소득할), 재산세, 종합토지세 등 63건 4천만원을 30년간 체납하여 왔었다. 체납자는...  
서울시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 이름 지어주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특별시(OOOOOOOOOO)치과병원,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두 번째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성동구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1개소를 운영 중으로, 추가로 서남권 지역에 장애인치과병원을 새로 개원하여 구강질환 치료기회가 낮고 경제적 부담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치과진료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가 두 번째 건립하는 장애인치과병원은 2024년 8월 강서구 등촌동 어울림플라자(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장애인치과병원은 치과용의자 12개, 전신마취실 및 회...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남산안내센터 정식 개장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남산에 ‘남산안내센터’가 정식 개장했다.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그동안 임시 안내센터로 사용하던 남산공원 정상 인근 남산서울타워 순환버스(01번) 정류장 앞에 위치한 공간을 재정비하여 ‘남산안내센터’로 새단장했다. 남산은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남산안내센터는 자문회의와 리모델링을 거쳐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남산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를 포함하여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휴게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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