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중기청, 미·중 벤처창업 지원에 31억원 투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의 SNS, 모바일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칠레 등에서 정부 주도로 창업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연간 30개 내외 기업을 미국 보육센터에 위탁)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며, “선정평가, 프로그램 운영방식, 진출국가․분야” 등의 사업내용을 개선․확대하여 운영된다. 선정평...  
한국의 ‘애플’을 꿈꾸는 ‘1인 창조기업’ 증가추세 지속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인 창조기업의 현황과 운영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2011년에는 1인 창조기업이 26.2만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결과로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1인 창조기업수 : (2009) 20.3만개 → (2010) 23.5만개 → (2011) 26.2만개 이번 조사는 2011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조사전문기관인 이미넷이 실시하였으며, 전국 17,574천세대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무작위 전화 조사한 것이다. 중소기업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은 수도권 지역에 54.6%, 지방에 45.4%가 분포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29.7%, 서비스업이 70.3%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인 창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순직 경찰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올해부터 순직•공상(公傷) 경찰관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 이하 정몽구 재단)은 순직•공상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나라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몽구 재단은 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매년 60명의 대학생들에게 교육지원비 성격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정몽구 재단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유영학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나라사랑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성...  
2012년 해썹(HACCP)제도 이렇게 달라진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해썹(HACCP) 재정·기술지원 확대 및 합리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해썹 적용을 확대하고, 사후관리 운영지원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2012년 의무적용품목 제조업체를 위한 재정·기술 무상지원, 대국민 홍보, 사후관리 운영지원, 외식업체 및 유통업체 해썹 적용 확대 등 다양한 해썹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고 설명하였다. 올해 12월부터 해썹 의무적용이 시행되는 7개 의무적용 품목 대상업체(약 670여개소) 350개소를 선정하여 업체당 1천만원 총 35억원을 보조금 형태로 무상 지원하게 된다. 의무적용 및 자율적용 대상업체를 위하여 현장기술지도(800개) 및 책임전담제를 운영하여 기간 내 해썹을 지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된다...  
펭귄 먹이주기 ‘천국의 알바’에 지원자 6천7백 명 몰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펭귄 먹이 주고 3주에 1천만 원 혜택이 주어지는 ‘천국의 알바’에 전국 대학생 6천 7백 명의 지원자가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www.alba.co.kr)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그램인 ‘알바천국,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4기’ 모집을 마감해 집계한 결과 총 6,735명의 지원자가 몰려 1,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기와 2기에 2천대1 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3기와 4기까지 4회 연속 1,000대1이 넘는 폭발적인 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성별로는 남학생 45.3%(3,053명), 여학생 54.7%(3,682명)로 여학생의 지원율이 높았다. 학년별로는 2학년이 32%(2,156명)...  
한국지엠, 어려운 이웃 위해 간병비 지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광역시의료원(이하 인천의료원)과 함께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과 간병 비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실의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22일,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의료원에서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사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 및 간병인 없는 병실 지원’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고, 평일 주/야간 및 주말, 휴일에 간병인을 지원, 연간 100여명의 환자가 가족 등 보호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진짜 이유는?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기업 입사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당장 취업이 급하기 때문에 평소 원하지 않던 중소기업이더라도 지원할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4년제 대졸 구직자 4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011년 하반기 채용에서 대기업 입사에 실패했을 경우 중견•중소기업에 도전하겠다는 응답이 6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늦게까지 채용을 하는 대기업 정보를 더 알아본다’는 의견이 14.7%, ‘내년 상반기 채용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13.7%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작년 12월 커리어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3명은 원하는 기업 취직을 위한 취업재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창업이나 진학을 준비한다(6.1%)’는 응답이 있었...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