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경제/행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의 SNS, 모바일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칠레 등에서 정부 주도로 창업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연간 30개 내외 기업을 미국 보육센터에 위탁)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며, “선정평가, 프로그램 운영방식, 진출국가․분야” 등의 사업내용을 개선․확대하여 운영된다.

선정평가는 평가위원을 VC(벤처캐피탈)중심으로 구성하여 사업성평가 강화를 통한 우수 사업모델 발굴과 VC 참여를 통한 투자 유치를 연계하며, 해외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모델 현지화, 투자자연계, 사업모델 발표” 등의 현지창업 보육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운영한다.
또한, 진출국가(미국 → 미국, 중국 등) 및 지원분야(IT → IT, 문화콘텐츠, 첨단제조 등)를 확대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창업 수요를 적극 반영하였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나 5년미만의 창업벤처기업이며, 해외진출 국가(미국, 중국)에 따라 신청분야를 구분하여 모집한다.

미국은 실리콘밸리의 창업 트렌드를 고려,  SNS, 모바일웹 등 IT․콘텐츠기반 서비스 업종이 대상이며, 중국은 한류 영향을 고려한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와 첨단제조업종 등 전 분야에 걸쳐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선정평가는 4차(서면 → 발표 → 중간 → 최종)에 걸쳐 우수 창업팀을 선발 및 집중 보육할 수 있는 오디션방식으로 추진된다.
서면 및 발표평가를 통하여 “해외현지 연수프로그램” 참가대상을 선정(미국 40팀, 중국 30팀) 하고, 해외연수프로그램 종료후 사업모델 현지화 등을 중간평가 하여 현지창업 보육대상자를 선정하며(연수팀 중 50% 내외), 창업보육 기업이 국내외 VC 및 현지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에게는 “해외연수(6주)․보육(6주) 참가비, 해외 체류비용, 항공료” 등 프로그램 참여비용을 전액(평균 4,000만원 내외)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창업지원 온라인시스템 (http://startbiz.changupnet.go.kr)’에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미국진출은 2012년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중국은 6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창업넷(www.changupnet.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시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매출액 228억원 돌파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지난 24일 기준 228억원의 매출액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메프오는 지역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완화와 매출증대를 위해 2021년 7월에 출시한 배달 서비스다. 지난 1년 10개월간 가맹점 8700여 곳, 91만2000여 건의 누적 주문수를 기록하며 성장했다. 광주시는 광주공공배달앱의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지원정책, ‘착한소비’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관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착한 소비’ 광주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매출액 228억원 돌파.(자료제공=광주광역시 경제창업실) 광주공공배달앱의 중개수수료는 2%로 민간...  
중기청, 미·중 벤처창업 지원에 31억원 투입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창업기업가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의 SNS, 모바일웹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창업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임에 따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주요 무역국인 미국, 중국시장 중심으로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스페인, 러시아, 칠레 등에서 정부 주도로 창업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적극 지원(연간 30개 내외 기업을 미국 보육센터에 위탁) 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1년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부터 정식사업으로 추진되며, “선정평가, 프로그램 운영방식, 진출국가․분야” 등의 사업내용을 개선․확대하여 운영된다. 선정평...  
자영업 성공창업 “이런 교육을 놓치면 후회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제 성공한 자영업자 배출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을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상공인 교육이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을 절대 놓치지 말기를 전문가들은 권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에 따르면, 최근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최소화 위해서는 ‘철저히 잘 준비된 교육’만이 대안으로 보고, 전국 216개 민간교육기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총 65,000명에게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신업종으로의 전환 및 창업을 유도하고, 폐업 후 재창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기능습득 교육을 통해 원활한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전창...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