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배우 송창의의 댄디룩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송창의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태 배려남 정태원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창의가 맡은 정태원은 아웃도어 매거진의 대표라는 능력 있는 CEO 답게 매회 간결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창의의 '댄디룩' 패션과 함께 '댄디룩' 스타일링을 마무리 짓는 와이셔츠 카라의 ‘칼라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답답한 넥타이대신 송창의가 착용한 '칼라바'는 셔츠의 카라와 카라를 모아 고정시켜주는 막대기 모양의 바 같이 생긴 핀으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과 패션피플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창의는 '칼라바' 외에도 스카프, 토트 와이셔츠, 체크 수트 등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의상과 유니크한 소품들을 믹스 매치해 보다 진화한 ‘댄디룩’을 선 보였다.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이 끝난 후 송창의의 의상과 칼라바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단정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트랜디한 스타일링을 선 보여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드라마를 통해 송창의의 의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창의씨 댄디함 포텐 터졌다. 완벽한 패션!! 너무 멋있어요!!”, “내 남자친구도 저런 스타일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수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역시 송창의가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멋진 아빠를 둔 슬기가 부럽다.. 창의씨 덕분에 매주 주말 가슴이 설레이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창의가 열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1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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