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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신형 모닝 3주 만에 중고차사이트에 등장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고차 시장에 신형 모닝이 등장했다. 지난 1월 24일 출시 이후 3주 만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등록된 신형 모닝은 주행거리 75km, 2011년 2월 등록된 차량이다. 판매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단기간에 일정 주행거리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다른 목적보다는 변심으로 인한 판매에 무게가 실린다. 판매 희망가격은 1,220만원으로 신차가격에서 단 15만원 저렴해졌다. 사전예약 5천대를 돌파하면서 빠른 속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빠른 구입이 가능한 프리미엄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모닝은 최근 1년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중고차 시장에 등장했다. 지난 2009년 마티즈크리에이티브가 출시 3일만에 중고차 시장에 입성하며 기록을 세웠지만, 이 후 ...  
부산상호저축은행 및 대전상호저축은행 6개월간 영업정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금융위원회(위원장:김석동)는 2011.2.17. 07:30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부산 및 대전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영업정지조치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상호저축은행은 지속적인 예금인출로 인해 유동성이 부족하여 예금자의 인출요구에 응할 수 없는 상황이며, 부산상호저축은행은 자체 보고한 ’10.12월말 기준 자기자본이 △216억원으로 완전잠식되고, 자회사인 대전이 영업정지될 경우 예금인출 확산으로 더 이상 예금 등의 지급이 어려워져 예금자의 권익이나 신용질서를 해칠 것이 명백하다고 인정되어 영업정지 조치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두곳의 저축은행은 2011.2.17.부터 2011.8.16.까지 6개월간 영업정지(만기도래 어음 및 대출금의 기일연장 등 일부 업무 ...  
서울 SH공사, 2014년까지 지역난방 요금 11% 인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울시가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SH공사 지역난방 요금을 11%인하한다.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 폐열사용, 마곡 열병합 발전소 가동, SH공사 경상비 절감, 소각폐열 무상공급 등을 통해 SH공사가 공급하는 노원, 도봉, 중랑, 구로 등 6개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11% 인하하겠다고 17일(목) 밝혔다. SH공사 지역난방은 상계동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노원, 도봉, 중랑구와 목동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양천, 강서, 구로구의 임대아파트 총33,756호와 민간분양아파트 총202,498호에 공급되고 있으며, 강남, 마포구 등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다. 11%가 인하되면 SH공사의 지역난방 요금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역난방 요금이 동일한 수준이 된다. 그동안 SH공사는 한국지역난...  
수도권 재개발 임대주택 확대한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2월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전월세시장 안정 보완대책(‘11.2.11)의 후속조치로 임대주택의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며, 주요내용은 수도권에서 재개발사업 추진시에 적용되는 임대주택 건설비율(현재 17%)을 지자체가 사업지 특성을 고려하여, 최대 20%까지 상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현행) 수도권 : 세대수의 17%, 지방 : 세대수의 8.5~17% ⇒ (개정안) 수도권 : 세대수의 17~20%, 지방 : 세대수의 8.5~17%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입법예고 기간(‘11.2.18~’11.2.25) 중 국토해양부 주택정비과(Tel. 02-2110-6267, 6268)로 제출하면 되며, 개정안은 국토해양부...  
강원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유통저장시설 확충 지원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는 채소, 과수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예·특작 주산지를 중심으로 농산물 저온저장시설 115동에 12억원을 투자 확대 지원하여 산지에서 농산물의 선도유지와 출하시기 조절 및 품질의 고급화로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되는 시설은 10㎡형 소규모 저온저장고 100동은 개별농가에 지원하며, 33㎡이상 중규모 15동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지원하고 특히, 도지사 품질보증 등 인증품목, 수출농산물, GAP 인증 농가를 중심으로 저온시설이 부족한 생산자단체 등에 우선지원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원도는 지난해까지 산지저온저장 시설 1,321동을 지원하여 지역내 있는 산지유통센타와 연계하여 산지농산물의 ...  
GM, 캐딜락(CTS)자동차 리콜 실시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캐딜락 CTS) 5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앞 브레이크 파이프의 일부가 부식되어 브레이크 오일이 누유 되어 운행 중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2.05.10~`06.04.28일 사이에 제작하여 지엠코리아(주)에서 수입한 승용차(캐딜락 CTS) 560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2.21일부터 지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브레이크 파이프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  
경차 엔트리카 시대 막 내리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1일 서울의 리터당 휘발유가격이 1,909원을 기록했다. 고유가 시대의 엔트리카로는 어떤 차가 적합할까? 기아차 ‘뉴모닝’이 보름 만에 사전계약 5000건을 돌파한 것을 봐도 연비 좋고 날렵한 경차가 유력한 후보지만, 실제 첫 차를 구입할 사회초년생들의 생각은 좀 달랐다. 엔트리카 구입 시즌을 맞이하여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남녀의 52.6%는 ‘생애 첫 차에 적당한 차’로 ‘아반떼MD’, 뉴SM3 등 준중형차를 선택했다. 첫차=경,소형차 라는 공식은 깨졌다. 일반적으로 엔트리카 대표로 알려진 ‘올뉴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외면 받았다. 준중형 대표 현대 ‘아반떼MD’는 다섯 개의 후보 중 30.5%를 차...  
원주시, 동력경운기 ‘저속차량 표시등’ 부착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금년부터 판매되는 동력경운기용 트레일러와 트렉터에 저속차량표시등(경광등)이 의무적으로 부착되어 판매됨에 따라, 기존에 공급되었던 동력경운기에 대하여 전국 최초로 자체예산 2,000만원을 확보하여 445대에 저속차량표시등을 부착 지원함으로써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 및 자동차 운전자 안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우선 금년에 원주시 전체 동력경운기 4천4백여 대중 10%를 대상으로 부착 지원을 하고, 향후 도로주행 농업기계(동력경운기, 트랙터 등)의 저속차량표시등 소요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부착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년말 도로주행 농업기계 현황 : 5,96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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