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과학카페 174회 식생활의 과학 1부, '입맛의 비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구상의 먹을거리 종류가 1만여 가지를 넘어섰다. 식품학자들은 인류가 생긴 이래, 요즘처럼 먹을거리로 넘쳐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순수한 아이들의 입맛을 현혹하는 ‘위험한 음식’또 넘쳐나고 있는 상황! 초콜릿, 사탕, 과자 등에 입에 달고 손쉽게 접할 수 음식과 빠르고 간편한 패스트 푸드 음식에 길들여져가고. 채소 된장국 김치와 같은 음식은 기피하고 있다. 위험한 식생활에 빠져 있는 우리 아이들을 구하라! 요즘 아이들이 지닌 식생활의 실태 를 각 테마별로 살펴보고,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더불어, 미국, 일본, 프랑스의 선진 식생활교육의 비밀을 밝혀, 올바른 식생활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입맛의 비밀 2010년 08월 09일 밤 11시...  
안재욱과 함께하는 '포에버 섬머캠프'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안재욱이 8월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포에버 섬머캠프’를 연다. ‘포에버 섬머캠프’는 국내팬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400명의 팬들과 2박3일 일정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가 14회째다. 안재욱측 관계자는 ‘매년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잭더리퍼의 스케줄을 조정해 가까스로 시간을 만들었다. 여름캠프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8월22일까지 계속되는 뮤지컬 잭더리퍼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이 잘 보존된 양평에 자리잡은 자연 문화 체험명소 미리내 캠프에서 명랑운동회 및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박 3일 동안...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 - '코트의 귀공자 우지원 전차훈련 도전기(13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90년대 농구계 최고의 인기 스타이자 팀 내 간판 슈터였던 우지원! 수려한 외모에 실력까지 두루 갖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가 화려했던 30년 농구인생을 마감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적토마 부대를 찾은 우지원 과연 전차 위에서도 코트의 귀공자로 군림했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전차부대의 마당쇠 우지원, 신고합니다! 대한민국 주력전차, K-1의 위용에 마음을 빼앗긴 우지원. 전차 탑승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푼 그에게 내려진 첫 번째 임무는? 바로 주포 손질! 어른 키보다 더 큰 청소도구를 들고 주포 손질에 도전하는데, 훈련도 하기 전에 팔 다리는 부들부들~ 땀방울이 송글송글~ 우지원, 오늘 갈...  
백조가 되고 싶은 열아홉 소녀, 인간극장 '날아라 지윤아' file
여기 한 소녀가 있다. 작고 가녀린 몸에 발레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손끝을 바라보는 열아홉 살 소녀, 백지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춤을 사랑했던 아이, 그 아이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처음 발레를 접했고 어느새 발레를 사랑하게 되었다. 소녀에게 발레는 단순한 무용이 아닌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자 유일한 친구였고 자신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그렇게 발레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낸지 6년, 발레 없는 자신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윤이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원하는 무용학과에 입학해 대학 생활도 하고 싶고 무대 위 멋진 발레리나로도 활동하고 싶은데 열아홉 지윤이를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지윤이는 정신지체 1급의 다운증후군 소녀다. 인간극장 '날...  
아리랑의 고장 '정선 장날, 낭독을 팔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선장터에 수상한 장이 벌어졌다. 바로 시를 팔러 시인들이 장터 한 가운데에 난장을 벌인 것! <여름 특집-낭독, 길을 나서다> 제 3편 ‘정선 장날, 낭독을 팔다’ 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큰 민속장이 열리는 강원도 정선 5일장에서 ‘낭독’을 팔러 길을 나선다.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고향 장거리 길로/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국수가 먹고 싶다. 따뜻한 정을 팔고 두 손 가득 향기로운 사람의 마음을 사가는 정선장. 떠들썩한 장터 사람들 속에서 첫 번째로 낭독을 판 시인은 연어가 돌아오는 남대천의 물살처럼 가슴 저미는 풍광을 가진 이상국 시인. 장터에서 물건을 팔고 뒷모습 허전하게 돌아오는 이들과 국수 한 그릇을 먹...  
홍대 아이돌 페퍼톤스, 김현민, 그리고 내가 CF 속 이나영 목소리 주인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홍대 아이돌’ 남성 2인조 인디밴드 페퍼톤스가 KBS 2TV<음악창고>(연출:이선민)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페퍼톤스는 팀 이름과 관련해 “후추처럼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밝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서 “그런데 후추가 힘을 주는 게 맞긴 하나?”며 관객들에게 반문, 페퍼톤스만의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여성 객원 보컬과 주로 작업을 하는 이유로 “우리 둘만으로도 남자는 충분하다. 객원 보컬만이라도 여성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여성 보컬에 대한 절실함(?)을 나타내기도. 이날 진행된 KBS 2TV<음악창고> 녹화에서는 2,3집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김현민이 객원 보컬로 참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무대를 ...  
마을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에 소원을 빌어보세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마을 민속행사의 맥을 잇고자 오는 8월 21일 강원도 영월군 소재의 “하송리 은행나무”에서 거행되는 동제(洞祭)를 지원하고,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는 수령 1,100여 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9m에 이르는 노거수(老巨樹)이다.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음력 섣달(12월)과 칠월에 동제를 올렸으나 지역주민의 감소와 일손 부족 등으로 현재는 음력 7월 12일에만 지내고 있다. 이 나무에 정성을 다하여 빌면 자식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등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하고 있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동제는 제물을 진설(陳設)한 후 축문 읽기를 시작으로 초헌·아헌·종헌관의 제례...  
블랙아웃 현상, '술 취한 뇌의 경고' 필름 끊김 현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언제부터인가 사회생활을 할 때 빼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술! 적당한 양의 기분 좋은 술은 대인관계 등에서 이로움을 주기도 하지만 일정한 선을 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흔히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 현상을 경험해본 사람은 무려 33.9%, 그 중에 남성은 43.8%로 거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술을 마시고 기억을 상실해 본 경험이 있다는데! 여름기획 5부작 몸의 전쟁 2편, 술 취한 뇌의 경고, 필름 끊김 현상 블랙아웃을 경험한 당신이 간과하던 술과 뇌의 관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시원하게 공개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2010년 8월 19일 (목) KBS 1TV 22:00~22:50 자료제공=KBS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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