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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MBC 여왕의 꽃, 1회 하이라이트 장면 선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김민식) 제작진이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1회 하이라이트 장면은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으로 오직 성공만이 행복이라고 믿으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달려온 레나 정(김성령)이 마침내 스타 셰프이자 MC로서 대상을 차지하는 신이다. ‘대한민국 방송문화대상 시상식’ 에는 이경실, 박수홍, 강다솜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하고, 걸그룹 레인보우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또 150명이 넘는 보조출연자가 투입되어 실제 시상식을 방불했다. 먼저 시상식 MC로는 방송인 박수홍과 MBC 강다솜 아나운서가 카메오 출연한다. 박수홍과 강다솜 아나운서는 경험이 많은 방송인답게 노련한 진행을 선...  
'세상에 이럴수가' 육아예능 제작 도중 '두 가족' 임신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 출연하며 남다른 아메리칸 육아법을 선보였던 배우 리키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태우 가족에 이어 ‘오마베’ 다둥이 가족에 합류하게 된 것. 그간 방송을 통해서도 리키김은 간절히 셋째를 바래왔다. 그러나 아내 류승주의 뮤지컬 복귀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었다가 뜻밖의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류승주는 임신 12주차로 가족의 사랑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셋째 임신 소식을 들은 리키김은 “어렸을 적 캔자스 시골에서 자랄 때 형과 좋은 추억이 많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후 형이 큰 힘이 되어준 기억이 있다. 형제간 우애가 남달랐기에 자녀에게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제들을 많이 만들...  
국수의 본고장 산시, 예비 요리사의 '면 요리' 도전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계의 국수는 중국에 있고, 중국의 국수는 산시에 있다” 천 년 동안 내려온 400여 가지의 국수를 만날 수 있는 산시. 한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요리사의 길을 선택한 권성우 군과 함께 화려한 면 기술과 다양한 소스를 보고 먹고 배울 수 있는 산시로 떠나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도전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만난다. 2009년까지 중국 북경 중의약 대학교에서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었던 권성우 군. 4개월 전 이탈리아 Asti 소재 ICIF 요리학교를 수료하고 지금은 충주 오일장에서 파스타를 팔며 푸드 트럭으로 전국 일주를 꿈꾸고 있다. 한의사를 포기하고 스물넷이란 조금 늦은 나이에 요리사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 푸드 트럭에 대한 꿈과 새로운 국수와 화려한...  
TV조선 요지경, '밑장 빼기' 실험카메라 시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신규 프로그램 <기막힌 세상 요지경>이 최근 눈뜨고 당하는 황당한 절도, 일명 ‘밑장 빼기’의 전말을 밝힌다. 3월 11일 수요일 밤 8시 20분에 첫방송되는 <기막힌 세상 요지경>은 가상의 ‘CCTV 관제 센터’를 통해 국내·외는 물론 과거와 현재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온 세상의 이야기를 포착한다는 신개념 CCTV 관찰 프로그램으로, ‘기막힌 사건’, ‘기막힌 사람’, ‘기막힌 사연’ 등 코너를 세분화해 풀어낸다. 보고도 믿지 못할 황당한 사건이나 신종 범죄 등 경계해야 할 화제의 사건과 뒷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기막힌 사건’ 코너에서는 이날 일명 ‘밑장 빼기’ 수법을 다룬다. 최근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종업원의 눈...  
변용식, TV조선 새 대표이사 후보 추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TV조선(주식회사 조선방송)은 3월 10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새 대표이사 후보로 조선일보 방송진출기획단장으로서 TV조선 출범을 지휘했으며, TV조선 출범 이후 기타비상무이사로 TV조선의 총괄지원업무를 맡아왔던 변용식 전 조선일보사 발행인을 추천하기로 했다. 변용식 대표이사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사 편집국장, 편집인, 발행인 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 이사장과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일부 조선일보사 배급소에서는 기자의 신분이 아닌 신문배달원이 캠코더를 가진 채 병원과 관공서에 상주하며 출입기자 활동을 펼쳐 ...  
'김 한 장의 가치' 물김, 김이되어 한국인의 밥상에 오르다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따끈한 밥 위에 김 한 장,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먹는 대표적인 국민반찬으로 손꼽힌다. 단 한 장의 무게는 가벼울지 모르지만 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정작 알지 못했던 김 한 장의 가치를 다시금 가늠해보자. 바다 양식중 노동 강도가 가장 세기로 유명한 김 양식. 장흥의 한 바닷가에는 물속에 잠긴 김발을 들어 올려 뒤집어 주는 작업이 한창이다. 일일이 김발을 뒤집어 햇볕을 쬐어주고 관리하느라 김 농사꾼들의 하루하루가 고되고 힘들다. 하지만, 건강한 바다를 지키려 노력한 덕분에 바다 속에는 파래와 매생이까지 함께 자라고 봄이면 낙지가 통발 가득 잡혀 올라온다. 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마치는 김봉길씨 가족들. 김을 구울 때면 명절...  
'평창 동계올림픽이 뭐길래' 예산 13조 논란의 현주소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은 시간이 갈수록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초 IOC에 비드파일(유치계획서)을 제출 할 당시 8조원에서 출발한 올림픽 개최비용은 11조~13조원으로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2014 인천아시안게임처럼 심각한 재정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분산개최와 활강경기장 건립으로 인한 환경문제도 언급되면서 끊임없는 잡음이 생기고 있다. 올림픽을 치르기도 전에 갖가지 논란에 둘러싸인 평창 동계올림픽! 그 논란을 'PD수첩'이 짚어본다. ◆ 사후활용방안이 모호한 동계올림픽 경기장, 애물단지가 될 확률 높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치루기 위해 필요한 경기장은 총 13개. 이 가운데 6개를 신축하고, 7...  
배우 신소율, '눈물사냥꾼'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소율의 성장한 연기력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다. 최근 인기 일일극으로 시청률 상위권에 올라가있는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미혼모 '한아름'역을 맡은 신소율이 자신의 어머니와 딸 사이에서 두 가지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는 호연을 보여 안방극장의 여제로 등극했다. 극중 신소율은 딸 티파니와 알츠하이머에 걸린 친모 때문에 골을 썩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사랑했던 남자에게 딸을 뺏길 까봐 두려워하고 알츠하이머에 걸린 친모가 자신을 잊을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 하지만 신소율은 이러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신소율은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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