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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상팔자, 눈물 명장면 BEST5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무자식 상팔자’가 겨울 한파를 녹이는 ‘명품 난로 드라마’로 급부상하고 있다.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가족 일원들이 리얼한 삶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폭 넓은 시청자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매회 ‘무상 가족’은 가슴 저릿한 눈물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을 따끈하게 데우고 있다. 미혼모 딸과 그 부모, 고부갈등에 지친 며느리, 친구를 잃은 소녀 등 제각각 다양한 사연이 담긴 눈물 퍼레이드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시청자들을 아프게 파고들었던 ‘무상 눈물 명장면 베스트5’를 꼽아봤다. ◆ Be...  
각시탈 강단커플VS스파이커플 대결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각시탈’이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최강 커플 액션을 선보인다. 강단커플 주원-진세연과 스파이커플 한채아-안형준이 맞붙는 것. 수목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은 그동안 통쾌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청량감을 안겨왔다. [사진제공=KBS] 오늘(25일) 17회분에서는 한밤의 금화정 정원을 배경으로 각시탈(주원)과 목단(진세연)이 키쇼카이를 조종하고 있는 스파이 채홍주(한채아)와 그녀의 호위무사 가츠야마(안형준)에 맞서 싸우는 과정이 그려진다. 각시탈의 쇠퉁소와 발톱을 숨겨왔던 가츠야마의 검이 맞붙고, 군인도 견디기 어렵다는 첩보교육을 받은 홍주가 검을 휘두르는 사이 목...  
한반도, 흥미진진한 ‘촬영 뒷이야기’ 전격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될 ‘한반도 비하인드’를 통해 드라마 ‘한반도’ 속 명장면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공개되는 것. [사진제공=TV조선, 래몽래인] 이 날 ‘한반도 비하인드’에서는 루마니아 해외 로케이션 촬영 및 실제 시추선 촬영 등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면들의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루마니아 차량 추격신, 아찔한 고층 높이의 옥상 탈출신, 시추선 맨발 탈주 촬영 속 숨겨진 에피소드들이 공개돼 ‘한반도’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화제의 성당 언약식 장면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SBS 명장면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1년 올 한 해 SBS TV 프로그램 중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화제의 프로그램이 풍성했던 2011년 SBS TV에서 잊지 못할 명장면을 네티즌의 손으로 직접 뽑는 2011 NeTV Awards에서, 잊지못할 명장면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SBS콘텐츠허브] NeTV Awards는 내가 원하는 장면을 직접 편집해서 출품하므로 다른 네티즌 투표와 차별화되는 시상식이다. SBS NeTV(http://netv.sbs.co.kr)는 방송 프로그램을 원하는대로 편집해서 SBS 홈페이지 또는 개인 블로그에서 공유하는 서비스로, 네티즌들은 NeTV를 이용해 올해 SBS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직접 편집한 뒤 2011 NeTV Awards에 출품할 수 있다. 지금까지 올라온 ...  
공주의 남자 세령의 아련한 가마씬, 최고 명장면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수려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전개로 호평받고 있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지난주 세령과 승유의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가마씬이 팬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의 뮤비들을 탄생시키;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령의 가마씬은 지난 4회에서 방송된 장면으로, 김승유가 경혜공주의 부마로 간택될 것임을 알게 된 세령이 자신을 찾아 헤매는 승유를 지척에 두고서도 차마 나서지 못한 채 가마 문 틈 사이로 아련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힘겨워 하는 모습으로 문채원의 감성 연기와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이처럼 세령, 승유의 슬픈 사랑의 서막이 펼쳐지면서, 완조남(완벽한 조선 남자) 승유에 이어 세령또한 아조녀(아련 돋는 조선 여인)로 등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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