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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시집, 며느리 씨스타 소유의 당돌한 요구에 정훈희-김태화 멘붕~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가수 정훈희-김태화 부부와 한류 아이돌 ‘씨스타 소유’가 한 가족이 됐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매너로 대한민국 삼촌팬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씨스타 소유가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며느리가 됐다. [사진제공=JTBC] 최고의 스타들이 가상 며느리 체험을 하는 JTBC <대단한 시집>에 새롭게 합류한 최초 아이돌 며느리 소유가 가요계 대선배인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훈남 아들과 가상 부부가 되었다. 정훈희와 김태화 부부는 국민가수답게 며느리를 ‘가족 음악회’로 환영했다. 소유를 위해 훈남 두 아들들과 함께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드럼을 치는 큰 아들과 건반을 연주하는 둘째 아들의 반주에 맞춰 정훈희와 김태화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씨스타 소유를 맞...
	해피엔딩 소유진 ‘아이 울음’ 터졌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엔딩'의 ‘강철 액션녀’ 소유진이 서러운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소유진은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선/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불의를 참지 못 하는 아버지 최민수의 성격을 꼭 닮은 첫째 딸 김금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금하는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만년 고시생 남편 박정철과 7살 딸 지민이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일 힘든 아르바이트를 마다 않고 해내는 터프한 ‘액션 주부’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오는 29일 ‘해피엔딩’ 12회 방송에서는 소유진이 서러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목 놓아 우는 모습이 담겨진다. 망가짐을 불사, 얼굴 근육을 모두 찌푸려 ‘아이 울음’을 터뜨려내는 소유진을...
	내시 김영민, 씨스타 소유가 이상형 고백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개그콘서트의 ‘감수성’에서 내시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개그맨 김영민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영민은 오는 16일 저녁에 방송되는 KBS Joy의 블록버스터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 내시 옷을 입고 등장해 초반부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어 “내시 옷을 입지 않으면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라는 발언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제공=KBS N] 이날 김영민은 “연예인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라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해 주변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는 신동엽의 끈질긴 추궁에 못 이겨 인기 걸 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하고,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다”라며 수줍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민은 존경하는...
	박정철-소유진 ‘해피엔딩’ 첫 부부 연기 도전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정철과 소유진이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에서 처음으로 부부 연기에 도전한다. 박정철과 소유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최민수의 사위 이태평 역과 첫째딸 김금하 역을 맡아 최민수의 집에 얹혀사는 뻔뻔한 ‘바퀴벌레 부부’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그 사실을 감춘 채 가족과의 유쾌한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가족 휴먼코미디.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하며 살아온 제각각 사연 많은 콩가루 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