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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심혜진에 “두수…많이 아파요” 털어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렇게 슬퍼도 되나요?” ‘해피엔딩’ 최민수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고독한 밥상신’으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15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 8회에서는 ‘다발성골수종’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수(최민수)의 증상이 점점 악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두수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최민수의 탄탄한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15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 8회 방송화면 캡쳐] 이 날 방송에서는 두수가 식탁에 앉지도 않고 서서 밑반찬 두어 가지를 놓고 우걱우걱 홀로 아침밥을 챙겨먹으며 밀려오는 통증...  
최민수, 첫사랑 이승연의 ‘키스’ 거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너한테 남은 시간 조금만 나한테 나눠주면 안 되니?" ‘해피엔딩’ 최민수가 ‘첫사랑’ 이승연의 고백을 단칼에 거부하며 ‘시한부’ 가장의 오매불망 가족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 5회에서는 김두수(최민수)가 ‘다발성골수종’ 판정 후 처음으로 항암주사를 맞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두수가 처한 시한부 운명을 본격적으로 실감케 했던 상황. 이런 두수 옆을 지키며 숨겨왔던 절절한 마음을 드러낸 애란(이승연)과 두수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두수를 향한 의심을 키워가는 아내 선아(심혜진)의 모습이 대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민수-이승연 16년 만의 재회…연인 포스 물씬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엔딩’ 최민수와 이승연이 달콤쌉싸름한 ‘와인 데이트’에 나섰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극 중 10대 때 풋풋했던 첫사랑 연인이지만, 현재는 든든한 친구 관계로 만나고 있는 김두수(최민수)와 홍애란(이승연)이 와인을 앞에 두고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최민수와 이승연의 ‘와인데이트’는 지난 9일 평택 인근 한 교외 레스토랑에서 촬영됐다. 96년 영화 ‘피아노맨’에서 형사와 범인으로 만난 이후 16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한 최민수와 이승연은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 두 사람은 서로 농담과 장난을 주고받는 등 들뜬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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