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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0년째 시어머니 봉양 ‘놀라운 인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최지우가 ‘시어머니’를 10년째 모시고(?)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최지우의 극중 배역에 맞춰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농담이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는 요즘 느닷없이 찾아온 시어머니(김지숙)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시어머니는 복녀의 남편과 아들이 죽은 이유가 복녀 때문이라고 저주하며 “평생 웃지 말고 살아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복녀가 결코 웃지 않는 이유도 결국 시어머니 때문이었다. [사진제공=SBS] 그런데 이들 고부간의 인연이 10년 전에 처음 시작되었고 벌써 세 번째나 같은 배역으로 만났다는 사실이 흥미를 더해준다. 참으로 ‘수상한 며느리’가 아닐 수 없다. 최지우는 지난 200...  
최지우-왕지혜, 누가 4남매의 엄마가 될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지우와 왕지혜의 살벌한 신경전이 불꽃을 튀길 예정이다. 4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3회에서 가사도우미 복녀(최지우)와 상철(이성재)의 불륜녀 송화(왕지혜)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진제공=SBS] 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두 미녀 배우의 날선 대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중 복녀와 송화의 관계는 처음부터 적대적인 라이벌이었지만 최근 결이네 4남매를 사이에 두고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과연 누가 아이들의 ‘새엄마’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12회 마지막 장면에서 4남매는 복녀에게 “우리들의 엄마...  
‘수상한 가정부’ 집 나온 최지우, 이제 어디로 가나?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가방을 든 미스터리 여인’ 복녀(최지우)의 향후 행보에 시청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집에서 그만 두고 나왔기 때문이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10회에서 복녀는 자신의 모든 과거를 밝힌 뒤 약속대로 그 집을 나왔다. 결이네 4남매가 눈물로 만류했지만 복녀는 아픈 마음을 애써 감추며 뚜벅뚜벅 걸어 나갔다. [사진제공=SBS] 이제 그녀는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비록 가사도우미 계약관계를 청산했지만 스토리 구조상 어떤 형태로든 상철(이성재)과 연결될 것은 자명한 일. 다만 누구의 집에서 다시 가사도우미로 일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이 경우 몇 가지 추측이 가능하다. 복녀가 결이...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숨겨진 과거 눈물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미스터리 여인’ 최지우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과연 그녀의 숨겨진 과거는 무엇일까.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9회 마지막 장면에서 복녀(최지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22일 방송되는 제10회에서는 표정도 웃음도 없이 인조인간처럼 살아온 그녀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복녀의 고백을 이끌어낸 매개체는 뜻밖에도 ‘약과’였다. 결이네 4남매의 끈질긴 부탁에도 함구하던 복녀는 막내 혜결(강지우)이 건네준 약과를 한입 깨물며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방송 초반부터 홍소장(김해숙)의 간식거리로 가끔씩 등장하던 약과는 어린 시절 복녀의 기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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