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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남자 민지 ‘그림자 보호법’, 미친 존재감 과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공주마마’는 내가 지킨다. ‘사생결단 몸종’ 민지가 펼쳐내는 건장한 호위무사 못지않은 사생결단 ‘그림자 보호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 문채원을 지키는 몸종 여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민지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세령공주(문채원) 옆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은 채 위기와 슬픔을 함께 하는 일명 ‘그림자 보호법’으로 은근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19회 분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을 처단하기 위해 뜻을 모았던 김승유(박시후) 무리들의 계획이 뒤틀리면서 반역 죄인으로 몰린 김승유와 경혜공주(홍수현)를 돕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아버지와 맞서는 세령공...  
공주의 남자, ‘머리카락 자르는 세령’ 대체 무슨 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명품 사극’ 계보에 또 하나의 획을 그으며 ‘독보적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이 손수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이 예고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단종과 경혜(홍수현 분)를 위해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는 세령(문채원 분)의 당찬 말에 "그것이 네 아비에게 반하는 일이라도 말이냐?" 했던 경혜의 질문에 선뜻 대답 못했던 세령. 그 오기였을까 잠시 공주 책봉을 미뤘던 세령이 “마마(경혜)께서 제게 물으셨던 질문을 끊임없이 되물을 것입니다. 임금 된 자가 더는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제 힘껏 막을 것”이라며 마음을 달리 하고 궐에 들어갔다. ...  
공주의 남자, 유령커플의 ‘손 연기 로맨스’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속 ‘유령커플’의 ‘손 연기 로맨스’가 화제다. 감정을 표현하는 눈빛처럼 세세한 손길 하나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웃게 하고, 울게 하는 ‘디테일 절정’의 ‘손 연기’. <공주의 남자> 속 유령커플의 ‘손 연기’는 드라마 초반부터 누리꾼 사이 큰 화제가 됐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특히, 두 사람이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키워나갔던 시절, 승유(박시후 분)가 세령(문채원 분)의 허리를 감싸 안고 말을 타던 장면은 누리꾼 사이 '수동 안전벨트‘ 장면으로 불리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계유정난’과 세령이 수양(김영철 분)의 딸인 것을 알게 된...  
공주의 남자, 반수양 세력 ‘단종 복위 운동’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크 승유’가 갓을 쓴 멀끔한 모습으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복면 승유(박시후 분)’의 ‘그림자 복수’가 극에 달해 수양(김영철 분)파의 목을 점차 죄고 있던 가운데, 그동안 ‘김승유’라는 이름까지 버리고 복수에 눈이 멀어 독기로 가득한 짐승처럼 살아왔던 ‘다크 승유’가 단정하게 갓을 쓴 정돈된 모습으로 분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이렇게 마치 예전 ‘김승유’의 모습을 되찾은 듯 깔끔하고 단정한 승유의 모습은 수양이 왕이 됐다는 사실에 더욱 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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