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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여자 아이돌로 살기 힘들다!” 충격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이 여자 아이돌로 살아가기 힘든 점을 공개했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요정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가도 이름이 예쁜 '프렌치키스' 같은 칵테일만 주문한다고 밝혀 목욕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승연은 갑자기 배가 아파 급한 마음에 화장실로 뛰어가 볼일을 보고 휴지를 변기통에 버렸는데 화장실 문에 '수압이 약하니 조심!' 이라고 붙여져 있었다고. 이에 화장실 밖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휴지가 다 내려갈 때까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해 난감했었던 상황을 공개했다. 12회 한중가요제 출연중인 카라 사진=KBS 카라의 막내 강지영 역시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보는 앞에선 화장실도 안 간다고 ...  
홍대 아이돌 페퍼톤스, 김현민, 그리고 내가 CF 속 이나영 목소리 주인공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홍대 아이돌’ 남성 2인조 인디밴드 페퍼톤스가 KBS 2TV<음악창고>(연출:이선민)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페퍼톤스는 팀 이름과 관련해 “후추처럼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밝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서 “그런데 후추가 힘을 주는 게 맞긴 하나?”며 관객들에게 반문, 페퍼톤스만의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 여성 객원 보컬과 주로 작업을 하는 이유로 “우리 둘만으로도 남자는 충분하다. 객원 보컬만이라도 여성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여성 보컬에 대한 절실함(?)을 나타내기도. 이날 진행된 KBS 2TV<음악창고> 녹화에서는 2,3집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김현민이 객원 보컬로 참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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